사회생활을 하면서 서로의 관계에서 가장 어려움을 느꼈던 상사나 동료들은 어떤 유형 사람들이었는지 생각해보고 이에 대한 해결 방안은 무엇이었는지 자유롭게 서술하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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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나는 바로 군대에 입대해서 군생활을 다른 사람들보다 비교적 어린 나이에 시작했다.

군 복무 후 정정한 직무직으로 또래들이 부러워할 정도는 아니었지만 중소기업의 관리직이었다. 대학을 졸업하지 않아도 화이트칼라가 될 수 있다는 자부심에 행복했지만 사회는 냉랭했다. 마음이 내키지 않는 곳이었기 때문이다. 내가 가장 어렵게 느낀 상사는 사격수 박상병이였다.

아첨하는 사람은 사회생활은 무조건 윗사람이 봐야 한다는 인식을 남겼고, 나도 자기에게 그렇게 해주길 바랬다. 일로 자신의 능력을 보여주기보다는 자신에게 필요한 상황과 환대를 원했기 때문에 회사 생활이 더 힘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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