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는 서울시의 남동단에 위치하며 북쪽으로 경기도 구리시와, 서쪽으로 광진구, 동쪽으로는 경기도 하남시와 남쪽으로는 송파구와 인접하여 있다. 그리고 중부고속도로의 시발점으로 서울 동부의 교통요충지로서 교통이 편리한 지역이며, 한강 상류변에 아파트 밀집 지역이다. 전체면적은 24.59km2로 이중 35.11%가 녹지로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는 환경도시이다.
인구 특성 -
고령인구 비율(2022)-
22년 3월 기준 강동구 전체 인구수는 461.300명으로 남녀 성비는 여성이 51%, 남성이 49%으로 여성인 비중이 약간 더 높다. 그리고 연령별로 비교 시 50대와 60대의 비중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난다. 또한 고령인구비율은 해마다 비율이 증가하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건강 특성 -
EQ-5D index(2019)-
삶의 질 지수는 서울시 22,921명 중 920명이 사람의 질 지수가 낮게 나타났다. 최근 3년간 비슷한 비중으로 유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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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이 사업을 계획하게 된 이유
질병관리청 만성질환건강통계에 따르면 우리나라 연간 음주자의 고위험 음주율은 2019년 18.4으로 2008년 기준 해마다 감소하는 추세를 보였으나 다시 상승하여 크게 변동을 나타내고 있지 않다가 2020년 15.4%로 대폭 감소를 나타냈습니다. 하지만 서울시 강동구에 경우 2019년 19.1로 우리나라 평균 수치보다 월등히 높았으며, 작년 대비 대폭 상승하였다. 2020년에 전국적 수치와 강동구 지역내 수치는 모두 감소 하였으나 이는 일시적인 현상일 수 있으며, 지속적으로 관찰할 필요가 있습니다. 음주는 정신적, 육체적으로 다양한 해로움을 끼치는데, 소량의 음주라도 고혈압, 암을 유발할 수 있으며, 과도한 음주는 간질환, 관상동맥, 심장질환 및 뇌졸중을 증가시킨다. 또한 과도한 음주는 영양 결핍과 수면장애를 유발하고, 우울감 및 자살률 증가와 관련이 있다. 지속적인 과음이나 폭음으로 인해 알코올의존을 유발할 수 있다. 음주로 인한 문제에 대한 낮은 인식은 알코올 사용 장애에 대한 유병율 뿐만 아니라 다양한 음주문제에 직면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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