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수출환경 및 상관습
- 최초 등록일
- 2023.02.07
- 최종 저작일
- 20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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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 한-일 관계 및 상호 무역 동향
Ⅱ. 본론
1. 일본 수출 환경
(1) 환경 변화 추세- 엔저현상
2. 대일본 수출 현황
(1) 일본에 수출하는 국내 기업들과 특징
(2) 일본 내 한국 제품의 이미지와 경쟁력
3. 일본 수출 상·관습
(1) 관세
(2) 일본 수출 시의 관습
(3) 일본인의 특징 - 현대자동차 일본 시장 철수 사례
Ⅲ. 결론 : 향후 일본 수출 환경 조망
참고문헌
본문내용
- 한일 양국은 독도 문제, 역사 교과서 문제, 과거사 문제 등 외교적 차원에서는 종종 미묘한 대립 관계를 보이는 반면, 양국의 경제, 문화 등 민간 부문은 긴밀한 협력을 유지하고 있다. 교역 측면에서는 한일 교역 규모 자체가 클 뿐만 아니라 우리의 전체수출이 늘어나면서 부품·소재·설비 대일 의존도도 덩달아 높아짐에 따라 대일 무역 역조 문제가 심화되고 있다.
-한일 양국간의 무역 총액은 2012년 약 1,020억 달러이다. 한일의 산업구조는 매우 유사하기 때문에(전자/전기기구, 자동차, 철강, 선박 등) 산업 내 무역의 비중이 높다. 한국은 반도체, 평면 디스플레이 등의 주력수출품을 생산하기 위한 중간재(부품, 소재)와 자본재(제조설비)를 일본에 의존하고 있으며, 만성적인 대일적자가 발생하고 있다. 2010년에는 과거 최고의 361.2억 달러의 적자(한국측 통계)였으며, 2012년에는 동일본대지진과 일본기업의 한국기업으로부터의 부품조달의 증가 등에 의해 대일 무역 적자액이 256억 달러로 감소하였다.
-활발한 인적 교류, 문화 교류 또한 이루어지고 있다.
-일본은 한국의 주요 수출 국가로서 국가 순위에서 중국, 미국에 이어 3위에 해당하는 높은 순위이다. 또한 한일간 교역이 시작 된 이후 지속적으로 수출보다 수입이 더 많은 구조가 유지되어왔다.
-이것은 한국의 산업구조에서 그 배경을 찾을 수가 있는데, 한국의 주요 대외 수출품인 전자제품, 자동차, 기계 등의 상당수의 제품을 제조하는데 필요한 부품을 일본에서 수입하는 경우가 많다. 결과적으로는 한국의 전 세계 수출이 늘어날수록 일본에서의 수입량도 많아지는 추세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 2010년에는 한국의 대외 수출액이 급격히 증가하면서 대일 수입액도 증가하여 결과적으로 대일무역적자가 361억불을 기록하기도 했다. 2011년에는 3월 11일 일본에서 발생한 대지진의 영향으로 일부 품목에 대한 수요가 급격하게 증가하여 대일 수출량이 늘어나기 시작했다. 결국 2011년 한국의 대일 수출액은 397억불로 전년대비 40.8% 상승했다.
참고 자료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2081277&cid=48563&categoryId=48563
http://www.weeklytrade.co.kr/news/view.html?smode=&skey=%C0%CF%BA%BB+%BC%F6%C3%E2&skind=both&sterm=§ion=1&category=3&no=24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