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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등록일: 2023.02.03
최종 저작일: 2022.03; 28페이지/ 한컴오피스; 가격 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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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진단 3개, 간호과정 1개입니다.
응급실로 응급실에 가장 높은 내원율을 보이는 중증외상환자를 목표로 다발성 외상환자를 주제를 선정하여 문헌고찰을 하고 실제 사례를 찾아 이를 참고하여 사례를 만들어볼 수 있었습니다.
다발성 외상환자는 골절이 3개 이상 있으며 골절부위 부종과 점상출혈을 보이고, 심한 외상환자일 경우 저혈량성 쇼크를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무엇보다 기도확보와 쇼크 사정 및 간호가 우선시 됩니다.
때문에 간호진단으로 첫번째는 외상과 관련된 비효율적 호흡양상을 간호진단을 내릴 수 있었고 그 다음으로 외상과 관련된 급성통증, 저혈량과 관련된 쇼크의 위험 순서로 간호진단을 내릴 수 있었습니다. 간호과정은 첫번째 간호진단인 비효율적 호흡양상으로 진행하였습니다.

응급실 환자들이 응급실에 내원하는 시간이 짧다는 것과 응급실에서 조치할 수 있는 간호중재가 병동과 차이가 있다는 것 등 여러가지고 생각해보고 따져봐야 할 것들이 많아서 간호과정을 내리는 데 많은 논문과 전문서를 읽고 시행착오과 수정을 거쳐서 완성하였습니다.
도움되었길 바랍니다!

본문내용

1) 연구의 필요성 및 목적
외상은 주요 사망원인 중 하나로, 통계청에서 발표한 2015년 한국인 사망원인 통계에 따르면 전체 사망 중 외인에 의한 사망이 차지하는 비율은 10.4%를 차지한다. 다발성 외상 환자의 경우 신체 여러 부위 손상으로 인한 전신의 염증 반응 및 다발 장기 부전 등으로 인해 사망과 연관될 수 있다. 적절한 시기에 체계적인 치료가 행해진다면 환자의 사망률을 낮출 수 있으므로, 응급실을 통해 내원한 순간부터 적절한 치료가 이루어지는 것이 중요하다.
이러한 비율을 보이는 중증외상을 주제로 조사할 필요성이 있다고 생각하였다. 훗날 응급실 간호사가 될 수도 있기 때문에 이에 대한 사례를 만들고 실전에 참여하기 전에 간호과정을 내려보는 것이 미래의 응급간호사로서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했다. 다발성 외상에 대해 문헌고찰하여 이에 대한 사례를 만들어서 간호과정을 진행하고자 한다.

2) 문헌고찰 (다발성 외상, Multisystem Trauma)
1. 정의
　외상은 외부적 또는 폭력적 행동에 의한 신체적 손상 또는 상처로, 의도적일 수도 있고 우발적일 수도 있다. 다발성 외상(Multisystem trauma)은 하나 이상의 신체부위 또는 장기 손상으로, 45세 이하 연령층의 주요 사망원인이다.

손상의 범위에 따라 외상의 유형을 판단한다.
● 둔상(blunt trauma): 신체는 손상되지 않고 보존됨
● 관통상(penetrating trauma): 신체표면을 침범함
● 천공상(perfolating trauma): 어떤 물체가 신체를 통과한 것으로 상처의 입구와 출구가 있음
다발성 외상을 입은 환자는 즉각적인 조치와 다학제적 팀의 접근을 필요로 한다. 환자는 가슴과 흉곽 손상이 동반된 두부 손상이 있거나, 신체 다른 부위의 많은 골절과 타박상과 함께 척수 손상이 있을 수 있다.

참고 자료

다발성 외상의 치료, 김정재 (울산대학교), 김경환 (울산대학교) 대한정형외과학회지 제53권 제1호 2018.021 - 8 (8 pages)
고려대학교구로병원. 외상-응급-심정지...‘중증외상환자’란?, 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5829535&cid=51616&categoryId=65683
지식백과. Glasgow coma scale, 해부 병태생리로 이해하는 SIM 통합내과학 10 : 신경, 2013. 5. 30.
윤은자 외 공저. 성인간호학1 아홉번째판(2019.2). 수문사. 응급 및 재해간호(63-69)
윤은자 외 공저. 성인간호학1 아홉번째판(2019.2). 수문사. 쇼크 환자 응급간호(81-101)
윤은자 외 공저. 성인간호학2 아홉번째판(2019.2). 수문사. 외상-골절(1011-1025)
박금주 외 공저. 비판적사고와 간호과정(2019.2). 계축문화사
중앙응급의료센터 통계연보, https://www.e-gen.or.kr/nemc/statistics_annual_report.do?brdclscd=03
이성광, 정성운, 김병준 (1998). 개흉술이 필요했던 다발성 외상환자에 대한 임상적 고찰. The Korean Journal of Thoracic and Cardiovascular Surgery, 31(8), 804-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