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 디아스포라로 불리는 재외동포의 이주사를 크게 구이민(1860~1945년), 신이민(1962~1990년)
- 최초 등록일
- 2023.02.03
- 최종 저작일
- 20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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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재외동포사회의 이해
주제: 코리안 디아스포라로 불리는 재외동포의 이주사를 크게 구이민(1860~1945년), 신이민(1962~1990년), 귀환이민(1990년~현재)로 나눌 때 세 단계에서 이주를 발생하게 한 원인(모국에서의 배출요인과 수용국에서의 흡입요인을 구분해서 설명), 이민자의 인구학적 특성과 사회경제적 특성과 이주 동기, 수용국에서의 정착과 관련해서 발생한 문제점과 이슈를 기술하시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재외동포 이주사를 중심으로 살펴본 이주 발생 원인
2. 모국 배출 요인, 수용국 흡입 요인
3. 이민자의 인구학적 특성과 사회경제적 특성과 이주 동기, 수용국에서의 정착과 관련해서 발생한 문제점과 이슈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자신이 태어난 곳은 단순히 하나의 장소가 아니다. 어떤 나라에서 태어났느냐에 따라서 오는 자아정체성은 다르다. 태어난 장소와 더불어 자신의 선조가 어떤 삶을 살았으며 자신의 양육자로부터 받은 교육이 그 나라의 문화와 관련이 깊다면 더더욱 자신이 태어난 국가가 자신에게 중요하게 작용한다.
필자 또한 한국에서 태어나 지금껏 오랜 시간 한국에서 살아왔다. 한국 사람이며 한국적인 정서와 문화가 익숙하고 당연하다고 여겨진다. 한국인만이 알 수 있는 한국적인 정서를 잘 알 수 있는 사람이다. 지금 당장부터 외국에 나가서 아주 오래 거주한다고 한들 그 국가의 문화를 완전히 이해하고 익숙해지는 데에는 많은 시간이 필요할 것이다. 무엇보다도 한국에서 살아온 시간이 아주 오래되었기 때문에 한국적인 문화가 그립고 익숙하며 자꾸 비교하게 될 것이다.
현재 해외에 있는 재외동포는 약 750만 명 정도로 추정된다. 해외동포는 한반도 밖에 바다 건너의 동포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재일교포나 재미교포, 한인교포 등등을 뜻하는데 외국에 거주하는 한민족의 혈통을 가진 사람이 있다. 이때 재외동포에도 두 가지 종류가 있다. 첫째는 재외국민이고 둘째는 한국계 외국인이다. 재외국민은 한국 국적을 가지고 외국에 거주하거나 영주권을 가진 사람을 뜻한다. 한국계 외국인은 외국 국적으로 취득한 사람을 뜻한다. 이로써 코리안 디아스포라가 생성되었다.
코리안 디아스포라는 외국에 거주하는 한국인을 지칭하는 용어로 최근 한민족 공동체로서의 중요성과 더불어 해외 한인들을 포함하는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의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그와 관련된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고 한다. 때문에 어떤 국적이냐에 관계없이 해외에 거주하는 우리 민족 전부를 포함하는 포괄적인 개념인 셈이다. 대한민국 정부 수립 전에 국외로 이주한 동포를 포함하여 대한민국 국민이 외국 국적을 보유했거나 또는 그 직계비속으로서 외국 국적을 취득한 자 또한 제외하지 않고 장기간 외국에 거주하는 재외국민까지도 모두 포함한다.
참고 자료
김성학, 재외동포의 이주와 정체성 및 한민족 공동체 활성화 방안에 관한 연구, 용인 : 명지대학교 교통관광대학원, 2005
윤인진, 김희상, 재외동포 귀환 이주민 공동체의 형성과 현황, 한국민족문화,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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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na.co.kr/view/AKR20210504069000371?input=1195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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