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부동산세의 세율은 개인과 법인 및 1주택자와 다주택자인지에 따라 다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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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생활과 세금

목차

1. 종합부동산세의 세율은 개인과 법인 및 1주택자와 다주택자인지에 따라 다른데, 종합부동산세의 세율체계에 대해 설명하시오(10점).
2. 종합부동산세 세율체계의 문제점과 그에 대한 개선방안을 제시하시오(10점).
3. 아래의 인터넷 신문 기사 내용과 같이 2021년에 이미 납부가 끝난 종합부동산세를 2022년에 환급해 주는 것이 조세법률주의와 조세평등주의 측면에서 타당한지에 대해 설명하시오(10점).
4. 과제물을 작성하면서 느낀 점을 서술하시오(5점, 보너스 점수).

본문내용

1. 종합부동산세의 세율은 개인과 법인 및 1주택자와 다주택자인지에 따라 다른데, 종합부동산세의 세율체계에 대해 설명하시오(10점).
종합부동산세(이하 ‘종부세’)의 세율체계를 알기 위해서는 그 과세 대상을 명확히 할 필요가 있다. 종부세 과세 대상은 주택과 그 부속 토지 그리고 토지로 나뉜다. 또한, 토지는 종합합산대상과 별도합산대상으로 나뉜다. 종합합산토지에는 나대지, 잡종지 등이 있고 별도합산토지에는 빌딩, 상가, 사무실, 부속 토지 등이 있다.
주택의 경우에는 주택공시가격 6억 원 이상, 종합합산토지는 개별공시지가 5억 원 이상, 별도합산토지는 개별공시지가 80억 원 이상인 경우에만 종부세 납세의무를 진다.
그러므로 기본적으로 주택과 토지 각각의 공시지가를 인별로 합산한 금액에 감면율을 곱한 뒤 공정시장가액 비율을 곱한 금액이 종부세의 과세표준이 된다. 물론, 개인, 법인, 종합합산토지, 별도합산토지별로 세부적인 과세표준 구하는 방식은 다르며 다음과 같다.

참고 자료

서길종. "종합부동산세의 문제점과 개선방안." 국내석사학위논문 한양대학교 대학원, 2008. 서울
김정식. “[오늘의시선] 종부세 제도 개선해야”. 세계일보. 21.11.25. 작성. 22.04.27. 접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