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정의
대퇴골은 허벅지 속에 있는 1개의 뼈로, 상체 쪽으로 골반의 바깥쪽으로 움푹 들어간 곳과 연결되는 종아리 뼈이다. 길이는 신장의 약 4분의 1로, 가장 크고 강한 뼈이다. 허벅지 속에 있는 한 개의 뼈로 몸통 쪽으로 골반의 비구와 연결이 되고 발쪽으로는 슬관절과 이어지는 긴 원통형의 뼈를 대퇴골이라 한다. 이는 신장의 약 1/4정도의 길이를 갖는 가장 크고 강한 뼈이다. 컵(socket)같이 생긴 비구와 이어지는 대퇴 골두는 공처럼 생겨(ball & socket 연결) 고관절을 이루는데 성인에서는 대퇴골의 종축에서 약 135도의 각을 갖고 꺾어져 있고, 골두는 비구 속으로 파고 들어가 안정성을 갖으면서 인대로 연결되고 있어 더욱 안정성을 갖는다. 또 대퇴골 주위에는 근육이 잘 발달되어 있고, 3개의 구획을 이루며 이들의 운동 방향에 의해 대퇴골 골절 시 근위 변형은 정복이 잘 되지 않는 경우가 있다. 비구 속의 대퇴 골두는 관절면으로 연결되어 혈관이 없고 주위에서 혈액 공급(대퇴골수에서, 관절낭 밖에서 그리고 비구에서)을 받기 때문에 나이에 따라 부위별로 혈류 공급에 있어 약간의 차이가 있고, 나이에 따른 골절, 탈구, 또는 질병 등에서 혈류 장애가 잘 온다.
2. 원인 및 병태생리
① 골다공증이 있는 고령의 여자 : 낙상 등 외상에 의해 발생
② 환자가 넘어지면서 대퇴골의 대전자 부위에 생긴 직접적인 충격
③ 다리가 밖으로 돌면서 대퇴 경부의 후방 부위가 골반의 비구에 부딪히면서 발생
④ 젊은 사람들에게서는 추락, 교통사고 등 큰 충격이 가해질 때 발생
⑤ 미끄러져 넘어지는 것과 같은 경한 외상에 의해서도 대퇴 경부 골절이 발생, 이때 하지는 움직일 수 없고, 심한 통증이 동반되어 걸을 수 없게 된다. 다리의 위치는 약간 짧아지고, 발은 밖으로 돌리면서 벌리게 된다(외향). 또한, 고관절부가 붓거나 멍이 든 것처럼 보인다. 경련성 수축, 기형, 쇼크가 올 수 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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