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간호학 농흉 문헌고찰
- 최초 등록일
- 2023.01.27
- 최종 저작일
- 20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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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성인간호학 실습때 사용한 농흉 문헌고찰입니다.
자료 너무 좋다고 교수님께서 들고 가신 자료입니다.
A+ 받은 자료입니다.
목차
1. 농흉 정의 및 종류
2. 원인
3. 병태생리
4. 발생률
5. 증상과 징후
6. 진단 검사
7. 치료
8. 간호중재
9. 합병증
10.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정의
폐를 싸고 있는 두 겹의 가슴막 (pleura) 사이에 화농성 액체 즉 농이 고인 상태로 흉막액이 화농성이거나 또는 흉막액에서 세균이 검출되는 질환이다.
2) 종류
⋅단순 농흉 : 병의 진행 초기에 나타나며 고름이 실재하지만, 자유 유동성이다. 고름을 쉽게 배출할 수 있기 때문에 초기 치료가 최선이다.
⋅복합 농흉 : 염증이 심하며 오래 치료하지 않고 방치 시 나타나는 형태이다. 여러 개의 작은 공동으로 분할되며 소방형성이 특징적이며 감염 부위들이 벽으로 나뉘어져 있다. 고름 배출이 어렵다.
2. 원인
대부분의 환자가 폐에 병변이 있어 이차적으로 흉막에 감염을 일으키며 그 원인으로 세균성, 결핵성 폐렴이나 폐농양, 과거에 있었던 흉부외상, 자연 기흉, 폐결핵, 전신 패혈증과 같은 감염의 합병증 등으로 인해 발생한다.
3. 병태생리
농흉은 흉막이 두꺼워지고 섬유성 조직이 폐와 흉벽을 유착시키기 때문에 치료하기가 매우 어렵다.
⋅제 1단계: 급성기 또는 삼출기
본격적인 농흉의 전 단계로서 염증반응으로 흉막이 붓는다. 섬유소가 흉막 표면에 침착하나 두꺼운 섬유소 껍질은 형성되지 않기 때문에 흉막액을 제거하면 폐는 완전히 재팽창될 수 있다.
⋅제 2단계: 이행기 또는 섬유소화농기
급성기에 적절한 항생제 치료가 시행되지 않으면 병소로부터 세균이 흉막액을 오염시켜 섬유소화농기가 시작된다. 이 시기의 흉막액은 더 혼탁해지고, 섬유소가 흉막에 심하게 침착되어 흉강 내에 섬유소들로 경계 지워지는 소구역들이 형성되고, 이 소구역들은 농흉의 전파를 막는 역할을 하는 동시에 폐의 팽창도 막게된다. 따라서 흉관을 통한 배농을 몹시 어렵게 만든다.
⋅제 3단계: 만성기 또는 기질화기
모세혈관과 섬유아세포들이 자라 나오면서 기질화된 딱딱한 껍질은 만든다. 보통 농흉이 시작된 지 7-10일에 시작되며 4-6주 후면 본격적인 만성기로 들어간다. 이때 폐는 두꺼운 껍질에 둘러싸여 배농이 완전하게 되어도 다시 늘어나지 않는다.
참고 자료
유은자 외, 성인 간호학Ⅰ(2019), 수문사
황옥남 외, 성인 간호학Ⅰ(2019) , 현문사
이순희 외, 알기 쉽게 풀이한 성인 간호학 (2017) , 아카데미아
사진 첨부 : https://blog.naver.com/ooo2ooo3/222049512639
사진 첨부 : https://blog.naver.com/hushr64/220552924498
사진 첨부 : https://blog.naver.com/holyddaana/2203367558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