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화론과 기독교 ) 인간의 타락과 진화 2장 셀리아 딘의 생태환경조성)을 바탕으로 연구레포트 작성
- 최초 등록일
- 2023.01.27
- 최종 저작일
- 20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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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I. 서론 - 인간의 진화와 타락의 연관성
II. 본론
1. 천지 창조
2. 과학 연구에서 인간의 기원
3. 종교와 과학은 대립하는가?
4. 신앙과 진화의 상관 관계
5. 인간의 타락과 진화
III. 결론 - 진화할수록 인간이 타락하는 것은 아니다.
IV. 참고문헌 및 출처
본문내용
"기독교윤리"란 하나님의 은혜에 대하여 응답하기 위해 하는 바른 행위를 뜻한다. 인간의 죄는 태초부터 시작됐다. 에덴의 동산에서 아담과 하와가 뱀의 꼬임에 넘어가서 선악과를 먹은 이야기는 기독교인이 아니라고 해도 한 번쯤 들어봤을 것이다. 이 선악과는 알지 말아야 할 것을 알게 하는 과실로 하나님이 아담과 하와에게 에덴 동산의 모든 것을 허락했지만, 선악과만은 허락하지 않았다. 그러나 뱀은 하와를 꾀어 선악과를 입에 대게 하고, 하와는 아담에게도 선악과를 권한다.
선악과를 먹은 두 사람은 벌거벗은 몸을 창피하게 여기게 되며 하나님 앞에 나서기를 꺼리게 된다. 죄가 실재하게 되었고, 이에 따라 하나님과 인간 사이에 벽이 생긴 것이다. 이때부터 인간은 고된 노동으로 먹고 살 길을 찾아야 했고, 출산의 고통을 겪어야 했다. 그리고 악한 일을 스스로 금하면서 제사를 지내 먹고 살도록 돌봐준 하나님에게 제사를 지내게 되기도 했다.
기독교윤리의 유래는 아주 오래 전부터 정해져 있었는데 출애굽기에 나오는 모세가 애굽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데리고 나올 때 받은 "십계명"이 그 근원이다. 두 개의 돌판에 새겨진 이 계명은 첫 째로 하나님 이외에 다른 신을 섬기지 말 것을 말한다. 둘 째는 우상을 섬기지 말라고 한다. 셋 째는 하나님의 이름을 망령되이 부르지 말라고 한다. 넷 째는 안식일을 거룩하게 지키라고 하며 다섯 째는 부모를 공경하고, 여섯 째는 살인하지 말고, 일곱 째는 간음하지 말라고 말한다. 여덟 째는 도둑질하지 말라고 하며 아홉 째는 이웃에 대하여 거짓 증언을 하지 말라고 한다. 열번 째는 이웃의 아내나 재물을 탐하지 말라고 한다.
현대 사회에서도 다섯 째부터 열번 째까지 계명은 기본적인 윤리 관념으로 법의 처벌을 받도록 강제하는 것들이다. 그러나 기독교윤리는 오로지 도덕을 지키는 것만이 아니라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을 강조한다. 가정과 국가 그리고 교회를 세상의 관념이 아니라 특정한 의미를 두고 이해하는 것이다.
참고 자료
과학시대의 신앙, 존 호트, 장재호 옮김, 2021
인간의 타락과 진화, 윌리엄 T. 카바노프, 제임스 K.A. 스미스 편집, 이용중 옮김, 새물결플러스, 2019
창세기 1장, 구약성경, 성경
창조의 본성, 마크헤리스, 장재호 옮김, 도서출판 두리반, 2016
기독교윤리, 백과사전, 두산백과 두피디아
십계명, 백과사전, 두산백과 두피디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