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 ) 고전설교문을 토대로 현 시대의 사회에 전할 수 있는 설교문작성

소개글

설교
첨부된 고전설교문을 토대로 현 시대의 사회에 전할 수 있는 설교문작성

목차

Ⅰ. 서론 - 뿌리 깊은 나무

Ⅱ. 본론
1. 흔들리지 않는 신앙의 본질
1) 사무엘 웨슬리
2) 수산나 웨슬리
2. 웨슬리의 역사
1) 웨슬리와 메도디스트 예배
2) 웨슬리와 성만찬
3. 웨슬리의 실천신학

Ⅲ. 결론 - 좋은 땅이 되어라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성경에는 많은 비유가 나옵니다. 오늘 주신 말씀에 나오는 겨자 씨 비유는 많이 인용된 구절이며 많은 분이 이미 알고 계신 비유일 것입니다. 왜 하필 겨자 씨인지 생각해보면, 그것이 무척 작은 씨앗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나 자라면서 무척 커지는 나무라는 것도 알 수 있습니다.
나무가 자라기 위해서는 오늘 설교의 주제처럼 좋은 땅이 필요합니다. 비유적인 표현에서 좋은 땅도 그렇지만, 실제로 좋은 땅을 만드는 일도 쉬운 일은 아닙니다. 하지만 좋은 땅이어야만 겨자 씨가 뿌리를 내리고, 나무가 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이미 대표적인 예시를 알고 있습니다. 바로 존 웨슬리 목사입니다. 그는 자기 자신도 좋은 땅이었지만, 그의 조상 역시 마찬가지였습니다. 이어져 내려온 영향력이 그의 뿌리를 튼튼하게 만드는 역할을 했을 것입니다.
존 웨슬리 목사에 대해서는 잘 알고 있다고 해도 그 조상들에 대해서는 잘 모르실 수 있습니다. 웨슬리 가문의 뿌리를 추적하면 그 선조의 고향은 영국 남부였다고 합니다. 서섹스 주라는 곳으로 1066년에 노르만 군대의 침략을 받은 곳입니다. "이때 웨슬리 가(家)의 한 과부가 자기의 아들 딸들을 데리고 서머세트 주(Someraetshte) 지방의 작은 마을로 도망하여 숨어 지내며 자녀들을 키웠던 것이다. 웨슬리 과부가 도피하여 숨어 살던 그 마을의 처음 이름은 '웰스웨'(Welswe)였으며, 노르만 정복 후에는 '웰슬레'(Welslegh) 또는 ‘웰레슬레이’ (Wellesleigh) 라고 불렀는데，바로 이 마을의 이름이 웨슬리 가(家) 이름의 기원이 된 것이다."라고 고증합니다.
그렇게 이어진 웨슬리 가문에 존 웨슬리보다 먼저 존 웨슬리가 있었다고 합니다.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존 웨슬리 목사의 조부되시는 분으로 청교도 신앙의 투사였다고 하는데요. 투철한 신앙심을 지닌 채 어떤 권력 앞에서도 고개 숙이지 않으려고 노력한 인물이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생활이 어려워서 고달픈 일상을 견뎌야 했고, 원래는 아메리카로 가기를 원했는데도 여비가 없어 가지 못했다고 합니다.

참고 자료

마가복음 4장 14절~20절, 신약성경, 성경
웨슬리의 뿌리, 김진두, kmc, 2005
웨슬리의 실천신학, 김진두, kmc, 2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