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래 <과학사 서설> 요약
- 최초 등록일
- 2023.01.26
- 최종 저작일
- 20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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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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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과학의 시작
2. 그리스의 과학
3. 로마에서 중세로
4. 인도와 아랍의 과학
5. 중국의 전통과학
6. 중세의 서양과학기술
7. 과학혁명
8. 과학혁명의 흐름-17세기
9. 과학과 이성-18세기
10. 과학기술과 놀라운 신세계
11. 20세기의 과학기술 혁명
12. 결어
본문내용
1. 과학의 시작
인간이 자연에 대한 체계적인 과학 지식을 갖게 되는 것은 신화의 시대부터 시작이 되었다. 과학이 시작되기 위한 조건은 기본적으로 정치적으로는 원시국가, 그리고 경제적으로는 농경사회라는 배경이 필요로하였다. 또한 지식의 전달을 위해서 문자의 발명이 필수적으로 필요했으며, 수의 개념의 확립도 과학의 발전에 기본적으로 필요한 조건이었다. 이런 조건들이 충족된 가운데 중국, 이집트, 바빌로니아에서 과학들이 생겨났다. 이집트는 10진법을 사용하고 있었는데, 그 사용방법이 매우 까다로왔다. 3/4를 표기하기 위해서는 1/2+1/4와 같은 방식을 써야만 했었다. 그러나 반면에 기하학은 매우 발달하여 나일강의 주기적인 범람 때문에 이루어진 여러 가지 치수와 측량 그리고 피라밋 건설에 있어서 뛰어난 기하학적 지식들이 사용되었다. 이집트의 수학이 추상적인데 반해 메소포타미아의 수학은 대수적인 면으로 발달을 하였다. 농경생활을 기반으로하고 있던 고대에는 계절의 변화와 달이나 별의 운동이 매우 중요한 지식이었다. 때문에 시간과 공간의 개념이 새워지게 되고, 여러 가지 우주관과 점성술이 발전되었다. 시간은 기본적으로 해시계와 물시계가 널리 쓰여졌다. 우주관은 매우 신화적인 우주관이었으며 바빌로니아에서는 점성술이 발전하여 이후 서양사의 중요한 전통을 남긴다. 과학이 점차 발전함에 따라서 초자연적 현상으로 이해되던 병을 자연현상으로 이해하려는 태도가 생겨났다. 주술적인 치료로부터 점차로 합리적인 방법으로의 이행이 점차 시작되었던 것으로 보인다. 당시에 피라밋이라든가 지구라트(ziggurat), 미라 등을 만들었던 것을 보면 기술적으로도 꽤 발전되어있었음을 알 수 있다. 그러나 이러한 일련의 고대 과학의 지식은 경험의 종합으로써의 지식일뿐이지 보편적인 법칙에 대한 기술은 아니었다는 점에서 한계를 가지고 있었다.
참고 자료
과학사 서설 | 저자 박성래 | 출판한국외국어대학교출판부 지식출판원(HUINE) | 1997.0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