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편도염 케이스(아동간호학, 문헌고찰, 간호진단10개)
- 최초 등록일
- 2023.01.25
- 최종 저작일
- 20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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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A+편도염 케이스(아동간호학, 문헌고찰, 간호진단10개)"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질병에 대한 문헌고찰
2. 인수인계
3. 간호진단
4. 간호과정
5. 참고문헌
본문내용
케이스 환아 진단명:
Hypertrophy of tonsils with hypertrophy of adenoids
[1. 질병에 대한 문헌고찰]
Hypertrophy of tonsils with hypertrophy of adenoids
정의) adenoid : 코의 뒤쪽에 있는 비인두의 상벽과 후벽에 위치한 삼각형 모양의 림프 조직을 말하며 구개 편도와 함께 인체의 일차적인 면역 기능을 담당합니다. (3세경 가장 큼, 7세 이후 거의 남아있지 않음)
tonsil : 세균 등의 물질로부터 우리 몸을 방어하는 목 안쪽 및 코 뒷부분에 위치하는 림프조직으로 소아기에 급격하게 발달하다가 성인이 되면서 퇴화하는 기관이다. (5세경 가장 큼, 12-13세 이후 보이지 않음)
▶ 따라서 10세 정도까지의 편도 비대는 임상 증상이 없는 한 특별한 질환이 아니다.
그러나 비후된 아데노이드나 구개 편도에 반복적인 염증이 발생하면 목감기에 자주 걸립니다. 지속적인 부비동염, 중이염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증식된 편도로 인해 비폐색 같은 호흡 곤란을 초래할 수도 있습니다. 편도 비대가 임상적으로 증상을 초래할 때 병으로 판단합니다.
원인) 가장 큰 원인은 급성 세균 감염의 반복, 비강 또는 부비동의 만성 염증 등을 들 수 있습니다. 아데노이드는 태생 시에 매우 작지만, 1~5세까지 면역 기능이 증가하면서 점점 커집니다. 그러나 그 이후에도 아데노이드가 계속 커지는 이유는 반복적인 세균 감염으로 인해 림프 조직이 과다 증식했기 때문입니다.
증상) 아데노이드가 비정상적으로 커지면 코로 호흡을 하지 못하고 입으로 호흡하게 되는데 이는 일시적일 경우에는 상관없지만, 오래 지속되면 얼굴의 성장에 영향을 주며 부정교합의 원인이 됩니다. 또한, 수면 중에 심하게 코를 골게 되고, 수면 무호흡증이 생겨서 깊이 잠을 자지 못합니다.
심한 경우에는 심장과 폐 질환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소아에게 아데노이드의 비정상적인 증식이나 염증은 반복적인 만성 부비동염(축농증)을 일으키는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아데노이드가 켜지면 코에서 생기는 분비물의 배출을 막아 분비물이 고이게 되고, 이렇게 고인 분비물에 세균이 쉽게 번식합니다.
참고 자료
김희순 등. (2019). 아동청소년 간호학1.2 수문사
김금순 외, 성인간호학Ⅰ,Ⅱ 수문사, 2017
송경애 외, 기본간호학 Ⅰ,Ⅱ권, 수문사, 2017
성미혜 외, 간호과정의 이론과 적용, 수문사, 2016
이윤미 외, 간호사를 위한 약리학, 수문사, 2019
진단검사의학회 https://labtestsonline.kr
서울 아산병원, 건강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