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간호학실습-급성 중이염(Acute otitis media) 케이스스터디
- 최초 등록일
- 2023.01.25
- 최종 저작일
- 20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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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아동간호학실습-급성 중이염(Acute otitis media) 케이스스터디"에 대한 내용입니다.
교수님께 간호진단에 따른 간호과정이 매우 적절하고 근거있게 작성되었다고 칭찬받았습니다.
간호진단 2개(#1 염증과 관련된 고체온, #2 질병과 관련된 급성통증)에 간호계획 8-9개로 구성되어있습니다.
목차
Ⅰ. 서론
1. 정의 및 원인
2. 증상
3. 검사
4. 치료
5. 간호
6. 합병증 및 예후
Ⅱ. 본론
1. 기초자료
2. 간호진단과 간호문제 목록
3. 간호과정
4. 퇴원요약지
Ⅲ. 결론
1. 결론
2. 참고문헌
본문내용
4. 치료
1) 자연스러운 호전 관찰
많은 경우의 급성 중이염은 항생제 없이 해결될 수 있다. 항생제를 사용하지 않고 증상의 자연스러운 호전을 관찰하는 것이 첫 번째 치료이다. 건강한 영아와 아동에서 급성중이염의 안전하고 적절한 치료는 72시간까지 기다라는 것이다. 2세 이상의 중이염의 경우에는 증상이 심하지 않거나 진단이 명확하지 않다면 2~3일 정도 관찰 후 치료를 진행한다.
2) 항생제 치료
소아가 매우 어리거나, 매우 아프거나, 짧은 기간 후에도 호전되지 않거나, 감염이 악화되고 있다는 징후가 있거나, 소아가 빈번한 감염을 겪을 때에만 항생제를 사용한다. 염증을 가라앉히기 위해 항생제를 사용하는데 나이와 염증 정도에 따라 항생제의 사용이 달라진다. 6개월 미만의 소아는 합병증 발생 빈도가 높으므로 중이염에 대한 진단이 명확하지 않더라도 항생제를 사용하여 치료를 시작하며, 2세 미만에서는 중이염 진단이 확실하거나, 39도 이상의 발열과 이통이 심하다면 항생제 치료를 시작한다. 투여하는 항생제는 ampicillin, amoxillin을 주로 투여하는데 대게 투여한 지 2~3일 내에 증상이 호전된다.
3) 고막절제술
급성중이염으로 고막이 돌출하고 소아가 중증의 또는 지속적인 통증, 발열, 구토 또는 설사를 경험하는 경우 고막을 외과적으로 절개하여 삼출물을 배출하는 고막절개술을 할 수 있다. 합병증이 있을 때 중이 내 삼출물을 배액하거나 배양을 위해 화농성 삼출물을 이도로 배출되도록 할 때도 수행한다. 장기적으로 삼출성이 있는 재발성 삼출성 중이염 아동에게도 권장한다.
4) 고막절개관
고막절개관의 삽입과 아데노이드제젤술은 재발성 중이염을 치료하기 위해 수행할 수 있는 외과적인 절차이다. 고막절개관은 삼출물을 지속적으로 배출하도록 하여 중이를 환기시켜주는 압력-평형성 관이다. 고막절개관은 심각한 유스타키오관 기능부전, 삼출성 중이염, 중이염의 합병증을 치료하기 위해 삽입된다.
5) 고막 천공술
양쪽 모두 청력장애와 함께 양쪽 분비물이 4~6개월간 지속되는 경우에 시행한다. 액체의 기계적인 배농을 위해서는 이 요법이 허용되는데 이는 막의 회복을 증진시키며 흉터를 방지하고 탄력의 손실을 예방한다.
참고 자료
김수진, 아동기의 초기 중이염과 후기 언어발달의 관련성에 관한 문헌의 연구방법과 결과의 고찰, 2005, 한국특수아동학회
아주대학교병원, 건강정보-질병정보-소아중이염
임미영, 중이염 환자 2명 중 1명 어린이, 성인보다 취약한 이유, 2021, healti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