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간호진단
1) 긴장성/간대성 움직임에 따른 비효과적 호흡 양상(Ineffective breathing pattern)
2) 긴장성/간대성 움직임과 의식저하로 인한 상해의 위험(Risk for injury)
3) 진정제와 관련된 낙상의 위험(Risk for falls)
4) 전해질 불균형의 위험 (Risk for unstable electrolyte imbalance)
5) 경련 상황과 관련된 부모의 불안(Anxiety)
6) 발작원인의 불분명함으로 인한 발작 지속의 위험
7) 발작과 치료에 대한 부모의 지식부족(Deficient knowledge)
8) 언제 일어날지 모르는 발작에 대한 낮은 자존감과 관련한 불안(Anxiety)
9) 실패에 대한 공포로 인한 무력감의 위험(Risk for powerlessness)
10) 만성질환 아동을 돌봄으로 인한 가족 기능의 장애(Dysfunctional family processes)
4. 간호과정
본문내용
전신성 긴장성 간대성 발작 (혹은 대발작, generalized tonic clonic seizure : GTCS)
전신발작의 한 종류로 대발작(grand mal seizure)이라고도 불린다. 의식을 잃을 뿐만 아니라 조절할 수 없는 양측성의 대칭적인 경련과 강직, 간대성 운동이 나타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발생빈도와 원인
간질 중에 가장 흔한 형태이며 어느 연령에서나 나타날 수 있다. 일반적인 원인으로 약 80%가 특발성이며 열, 출생 시 외상이나 상해로 인한 뇌손상, 대사성 혹은 신경근 퇴행 장애 등이 있다.
병태생리
발작은 간질발작 병소라고 하는 부위의 뇌세포들이 과잉으로 자극을 받아 자연적으로 전기적 방전을 일으킴으로써 발생한다. 전기적 방전이 계속되면 전기적 활동이 대뇌피질에서 뇌간으로 확산됨에 따라 발작이 전신적으로 변할 수 있다.
임상증상
양쪽 대뇌 반구에서 발생하며 발병은 급작스럽고 의식을 잃고 쓰러지면서 시작된다.
① 강직기(tonic phase, 10~30sec)
근육의 강력한 수축이 일어나 호흡곤란, 청색증, 고함 등이 나타나면서 타액 분비가 증가되어 기도가 막힌다. 전신이 뻣뻣해지고 눈은 뒤집히거나 한 쪽으로 치우치며 실금을 할 수 있다.
② 간대기(clonic phase, 30sec~30min)
근육의 수축과 이완으로 인해 경련적 움직임이 나타난다. 팔·다리, 몸통에 굽힘과 폄의 반복운동이 격렬하게 일어나 마치 손·발, 몸체를 버둥거리며 날뛰는 듯한 모양이 된다.
③ 발작 이후
이 상태에서는 아동이 수면과 지남력 장애가 있을 수도 있지만 만약에 깨어 있다면 당황해 하거나 공격적일 수 있다. 발작에 대한 기억이 없을 수도 있고 고혈압이나 발한이 일어나기도 한다. 두통, 오심, 구토를 하거나 발음이 새고 시각장애가 나타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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