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실험 제목
2. 실험 목적
3. 실험 원리
4. 실험 방법
5. 실험 결과
6. 고찰
참고문헌
본문내용
본 실험은 현미경 사용법과 마이크로 미터 사용법을 응용해 동물세포(구강 상피세포)와 식물세포(공변세포, 상피세포)를 관찰하고 길이를 측정한다. 동물세포와 식물세포는 세포벽, 액포, 엽록체 등 내부 소기관에서 구조적, 기능적 차이를 보이며 이를 동시에 관찰하며 비교해 봄으로써 의의가 있다.
먼저 식물세포 관찰 중 양파 표피 세포를 관찰한다. 위 결과에서 볼 수 있듯이 세포 중앙에 핵이 관찰된다. 이것이 핵인 이유는 세포의 중앙에 위치하며 조사한 결과 세포 핵 안에 핵소체는 잘 염색된다는 사실에 근거하여 염색약인 아세트산 카민이 잘 염색되어 비교적 붉게 관찰된 부분이 핵이라고 해석할 수 있다. 또한 각진 형태로 다각형의 형태를 매우 촘촘하게 유지하는 것을 위 결과에서 볼 수 있다. 이는 세포벽의 주요 기능인 세포 형태 유지와 단단한 구조로 외부로부터 보호한다는 사실에 근거하여 세포벽이라고 해석한다.
다음으로 식물의 공변 세포를 관찰한다. 위 실험 결과에서 볼 수 있듯이 둥근 형태로 촘촘하게 관찰되며 녹색의 띈다. 먼저 둥근 형태를 유지하는 것을 보아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세포벽의 주요기능과 동일하여 겉 부분은 세포벽이라 해석하며, 공변 세포의 주요 특징인 다른 세포에 비해 엽록체가 많이 분포한다는 사실에 근거해 녹색을 띈다고 해석한다. 그리고 가운데 구멍의 형태가 보이는 것은 기공의 구조적 형태와 동일한 점, 기공은 열리고 닫힌다는 사실로부터 세포마다 구멍의 크기가 다른 점에 근거하여 이를 기공이라고 해석한다.
마지막으로 구강 상피 세포를 관찰한다. 위의 실험 결과 부분에서 알 수 있듯이 중심부에 푸른색으로 염색된 기관을 볼 수 있다.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핵소체의 주요 특징인 잘 염색된다는 사실에 근거해 마찬가지로 중심 부 푸른 색 기관이 핵이라고 해석할 수 있다. 또한 세포 옆에 투명한 물질이 붙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이는 구강 상피를 면봉으로 긁는 과정에서 같이 붙어 떨어진 것이라고 해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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