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알츠하이머형 치매 케이스
- 최초 등록일
- 2023.01.10
- 최종 저작일
- 20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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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알츠하이머형 치매 케이스"에 대한 내용입니다.
간호진단 2개와 간호과정 2개를 꼼꼼히 내렸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A. 문헌고찰
치매(Dementia) - 「알츠하이머형 치매(Alzheimer’s Dementia)」
▶ 치매의 이해: 치매는 선천적인 정신지체나 의식장애 없이 정상적으로 성숙한 뇌에 외상이나 질병 등과 같은 후천적인 다양한 원인으로 기질적 병변이 생기면서 인지기능의 저하가 발생한 것이다. 기억력 장애를 비롯한 지남력 장애, 언어장애, 판단력 장애 등 전반적인 인지기능의 지속적인 저하가 진행되면서 일상생활이나 사회생활에 지장을 초래하는 경우 치매라고 진단을 내린다. 다시 말해 치매는 하나의 질병명이 아닌 다양한 인지기능의 저하로 인해 여러 증상들이 함께 나타나는 증상들의 묶음, 즉 후천적인 임상증후군을 말한다.
▶ 알츠하이머병형 치매 (Alzheimer’s Dementia)
노인성 치매 중 약 60% 정도로 가장 많이 발생하는 치매 유형이다. 뇌 실질조직과 해마의 현저한 위축이 특징적으로 나타나고, 기억장애를 동반한 인지저하 증상이 천천히 나타나며 점차 악화되는 양상을 보인다. 퇴행성, 진행성, 비가역적인 특성이 있다. 발생 원인을 살펴보면, 베타 아밀로이드 단백질 덩어리가 뭉치면서 신경세포의 외부에 침착하여 다량의 베타 아밀로이드 신경반을 형성하고 신경세포를 손상시킨다. 과인산화된 타우단백질이 신경세포 내부에 침착되어 신경섬유가 엉키면서 신경섬유다발을 형성한다. 안팎에서 공격받은 신경세포가 손상되고 퇴화되면서 뇌 피질과 해마 내에 있는 뉴런과 시냅스가 퇴화하고 뇌의 위축이 나타난다.
▶ 치매의 간호관리
(1) 치매의 약물요법
① 인지기능개선제 : 치매를 완치할 수 있는 약물은 없으며 다만 치매노인의 인지기능 감퇴를 지연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약물을 사용한다. 치매예방을 위해 치매약이 처방되어서는 안 된다. 현재 치매약은 도네페질, 갈란타민, 리바스티그민과 같은 아세틸콜린 분해효소 억제제와 메만틴과 같은 NMDA 수용체 길항제가 있다.
참고 자료
고문사 노인간호학, p233~252
약학정보원 https://www.health.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