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R 자료_인구절벽 마주한 한국, 국가성장을 위해 필요한 인재를 어떻게 확보할 것인가
- 최초 등록일
- 2023.01.07
- 최종 저작일
- 20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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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HR 자료_인구절벽 마주한 한국, 국가성장을 위해 필요한 인재를 어떻게 확보할 것인가"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인구 절벽에 이은 인재 절벽의 도래(到來)
2. 정부,기업 우수인재 확보 총력전(總力戰) 나서
3. 인재절벽을 해결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안은 이민 활성화를
통한 우수 인재 영입임
4. 미국, 성공적 이민정책의 표본(標本)국가
5. 코로나 팬데믹 상황속에서 이민자들의 역할은 더욱 돋보여
6. 마치면서 : 국가차원의 적극적 이민 정책 및 다문화 가정에 대한
포괄적 지원 필요
본문내용
1. 인구 절벽에 이은 인재 절벽의 도래(到來)
인구 절벽에 이어 2025년을 전후해 인재 절벽이 현실화할 것이라는 전망이 이어지고 있다. 고학력 인재마저 불균형에 의한 부족 사태가 가속화할 것으로 보인다. 전문가들은 인재 저변을 넓히는 한편 불균형 해소를 위한 복합적인 해결책이 시급하다고 진단했다.
이공계 학생들의 의·약대로의 이탈과 전공 쏠림 현상은 이제 고질화 되었고 심지어 국내 대표 대학들마저 몸살을 앓고 있다. 2023학년도 연세대·고려대·한양대 반도체 계약학과 수시 최초 합격자들의 대거 등록 포기 사실이 알려지면서 충격을 준 것이 사실이다.
이들 대학의 수시 모집 최초 합격자는 84명이었는데 이 가운데 69%인 58명이 등록을 포기한 것이다. 각 대학에 따르면 전액 장학금에 삼성전자·SK하이닉스 취업 보장을 포기하고 합격자들은 의대·약대를 택했다.
과학기술정책연구원(STEPI)은 2025년부터는 이공계 대학원의 입학자원 감소가 본격화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학령인구 감소, 교육부의 대학정원 동결·감축에도 지난 20년 동안 이공계 대학원생은 증가 추세였다. 하지만 초저출산 여파로 마지노로 여겨지던 이공계 대학원 정원마저 무너질 것으로 예상된다.
실제로 학계·산업계에 따르면 국내 이공계 인력의 신규 유입은 향후 큰 폭으로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전국경제인연합회 산하 한국경제연구원은 22년 7월 '기술패권 경쟁과 과학기술인력에 대한 시사점' 보고서를 통해 국내 과학기술 부족 인력이 10년 내에 약 60배 늘어날 전망이라고 밝혔다. 2019∼2023년 800명에서 2024∼2028년 4만7000명으로 늘어난다고 경제연구원은 예측하였다.
가장 큰 이유는 초저출산에 따른 학령인구가 크게 줄어든 탓이다. 교육부에 따르면 지난 2017년 572만5260명이었던 초중고 학생 수는 2022년 527만5054명으로 45만206명 감소했다.
참고 자료
초격차 ㅣ 권요현 지음 ㅣ 샘앤파커스
인재절벽 해법은 ㅣ 전자신문
이민강국 ㅣ 모종린 지음 ㅣ 한국학술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