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구성원 개인이 나타내는 부적응과 대인관계 차원의 문제, 그리고 가족 구성원 사이에서 나타나는 갈등과 역기능을 효과적으로 해결하려면 외부의 자원이 가족체계를 긍정적인 방향으로 변화시키는 데에 중점을 두고 직간접적으로 가족체계에 개입해야 할 필요가 있으며 이때 뛰어난 성과를 발휘하는 방법론이 ‘가족상담 및 가족치료’이다. 이러한 ‘가족상담 및 가족치료’가 유의미한 수준의 성과를 발휘하기 위해선 개입을 주관하는 전문인력이 대상 가족의 특성과 규범을 명확하게 이해하는 것이 중요한데, 나는 지난 ‘가족상담및가족치료’ 교과과정을 학습하면서 관련된 이론을 다수 학습하였고, 그에 깊은 인상을 받았으므로 이하의 본문에서는 가족의 기본속성 및 주요가설을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본인이 속한 가족이 지닌 독특한 규범을 설명해보도록 하겠다.
참고자료
· 보건복지사이버 평생교육원, <가족상담 및 가족치료 교안>
· 박민자, 이경아, 2004, <가족의 의미: 가족 가치와 규범을 중심으로>, 사회과학연구 10. (2004): 107-123. Focused on Family Values and Nor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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