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설교 레위기 14장 1-20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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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오늘말씀은 정결치 못해서 진 밖으로 나갔던 사람이 다시 진 안으로 돌아오게 되며 지내는 제사의 규례를 말합니다. 그러나 성막으로 바로 들어오지는 못합니다. 7일 동안 정결 예식을 한 뒤에 8일째에 제물을 가지고 찾아갈 수 있습니다. 진 밖에 있다가 1주일 동안 장막에 있다가 성소로 나아가는 순간이 얼마나 감격스럽겠습니까? 초기 코로나가 터졌을 때 국가에서 압박이 들어올 때 우리가 예배 못 드리는 거 아닌가 북한처럼 되는 것 아닌가 얼마나 노심초사 했습니까? 그 가운데서 예배가 하나 하나 이뤄질 때 우리의 감격이 어떠했습니까? 주님과 멀어진 듯 하여서 예배를 드리지 못하게 되어서 슬픔이 찾아왔을 때에 다시 한번 여호와 라파를 외쳤더니 주님이 기도를 들어주시고 회복케 하는 과정을 겪습니다. 하나님의 기적적인 치유의 과정, 제사장으로 인해서 진으로 돌아오고 8일째 되는 날 정상적으로 주님의 성전으로 나아가는 과정으로 인해 지난날의 원망은 감사로 채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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