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설교 레위기 4장 22-35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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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설교 레위기 4장 22-35절"에 대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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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오늘 말씀에 나오는 속죄제의 기독교적 의미를 가장 상세하게 말하고 있는 곳은 히브리서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참된 대제사장이시기에 아론과 아론의 아들들은 아무리 잘해도 그리스도의 행동을 단지 모방하는 정도에 그칠 뿐입니다. 그리스도는 다음과 같이 하십니다.

히 9:14 하물며 영원하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흠 없는 자기를 하나님께 드린 그리스도의 피가 어찌 너희 양심을 죽은 행실에서 깨끗하게 하고 살아 계신 하나님을 섬기게 하지 못하겠느냐

그리스도의 죽음은 동물 희생 제사가 결코 이룰 수 없었던 죄에서의 정결을 이루어 냅니다. 동물 희생 제사와 다르게 그리스도의 죽음은 속죄의 효과를 단번에 이루어 내십니다. 히브리서는 진영 밖에서 이뤄진 속죄제의 불사름과 예루살렘 밖에서 이뤄진 예수의 죽음 그 사이의 평행관계를 보여줍니다. 이것은 우리 그리스도인들에게 하나님을 어떻게 예배해야 하는 지를 알려줍니다.

히 13:12 그러므로 예수도 자기 피로써 백성을 거룩하게 하려고 성문 밖에서 고난을 받으셨느니라

예수의 오심으로 레위기의 다른 제사들처럼 속죄제도 폐지되었습니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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