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설교 레위기 3장1절-17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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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 3:5 아론의 자손은 그것을 제단 위의 불 위에 있는 나무 위의 번제물 위에서 사를지니 이는 화제라 여호와께 향기로운 냄새니라

화목제는 앞의 두 제사와는 전혀 다릅니다. 화목제는 앞의 매번 드리는 제사와 달리 선택적인 제사입니다. 예배자가 드리고 싶을 때 드릴 수 있었습니다. 7장에 더 자세히 나오게 됩니다. 곧 화목제는 자기의 고백, 감사, 서원이 주가 되어 드려집니다. 그래서 번제와 소제는 날마다 아침과 저녁에 드려졌는데 화목제는 매일 제사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또 다른 점은 예배자가 제물로 바쳐진 짐승 자체의 부위를 먹는 것이 허용된다는 것입니다. 번제는 다 태우고 소제는 소량을 제사장이 먹습니다. 화목제는 제사장이 먹는 부분 외에는 다 돌려줍니다. 그렇기에 화목제는 성소 안이나 근처에서 먹는 축제의 제사였습니다. 그래서 새는 먹을 것이 별로 없어서 제외 됩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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