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대학 교수이다. 지방대학 오래된 사립대학에 있다가 서울 소재의 대학으로 옮겼다. 다행히 OO세가 되기 전에 정교수가 되었다. 나는 대학 교수라는 내 직업이 참 마음에 든다. 그 이유에 대해 몇 가지 적어보겠다. 이 글은 주관적이며 전문적인 내용이 아니다. 우선 하고 싶은 일을 마음껏 할 수 있다는 차원에서 좋다.
대학원에서 박사까지, 포스트 닥터 과정까지 했다는 것은 적어도 굉장히 한 분야의 전문가 수준의 지식을 갖추고 있다는 것을 뜻한다. 대학도 교수를 프로로 인정하고 연구를 잘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교수를 해서 또 좋은 점은 내가 직접 하는 일이 적어진다는 것이다. 페이퍼 워크뿐만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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