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장애 심리사회적사정 실제 사례 샘플(정신건강사회복지사 2급 수련과제)"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Ⅰ. 정보수집(Information Gathering)
Ⅱ. 사정(Assessment)
Ⅲ. 전체 평가 및 수련사회복지사의 의견(Social Worker's opinion)
Ⅳ. 지도감독 내용(Supervisor's Comment)
본문내용
2. 의뢰과정 및 주 호소(chief complaint or need)
1) 의뢰과정
상기 pt는 2019년 7월부터 호기심으로 자해를 시작했음. 소셜 미디어 사진을 보고 충동을 느꼈고, 친한 친구와의 우정을 시험하기 위한 목적으로 자해 후 사진을 보냈다고 함. 그러다 점차 스트레스 해소를 목적으로 자해하는 횟수가 늘기 시작했고, 2022년 x월경 부모님에 의해 본원에 동의 입원함. pt는 입원 후에도 컴퓨터로 자해 사진을 찾아보며 충동을 자주 느낀다고 함. 또, 대인관계에 대한 자신감이 매우 결여되어 다른 사람과의 상호작용이 거의 없는 상태임. 재활 프로그램에 전혀 참여하지 않고 있으며 거의 매일 병실에서 자기만의 시간을 보냄. 타인과 상호작용을 해야 하는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는 모습이 관찰되어 pt의 무기력감 및 고립감이 염려되는 상황임. 따라서 학습치료 및 개별 면담을 통해 pt의 정서를 환기하고자 심리·사회적 사정에 개입하게 되었음
2) 클라이언트의 주 호소
■ “몸이 아픈 게 마음이 아픈 것보다 나아요.”
■ “그냥 제 모든 모습이 싫어요. 사람들한테 먼저 다가가는 것도, 사람들이 먼저 다가오는 것도 싫어요. 모든 사람이 저를 싫어할 것 같아요.”
3) 보호자의 주 호소
■ 직접적으로 주 호소를 파악하지 못하였으나, pt 전언에 따르면 pt가 자해를 그만두기를 바라는 마음이 강한 상태라고 함.
4) 수련사회복지사가 본 문제
1. 자신감 결여로 인한 자기 표현 미숙
pt는 스스로를 좋아하지 않고, 부정적으로 여기고 있음. 자신의 모든 부분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함. 특히, 모든 사람이 본인을 싫어할 것으로 생각해 더욱 위축되고 의기소침한 모습이 관찰됨. 자신감이 지나치게 모자라 먼저 자기 의견을 말하지 않는 경향이 있음. 또, pt는 면담자의 질문에 답변할 때 말을 하는 도중 멈추고 고개를 떨어뜨림. 사정 및 개입을 통해 자기표현을 훈련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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