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영화 '벌새'와 '윤희에게' 분석 레포트 <두 감독의 영화 기법을 중심으로>"에 대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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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는 시작부터 엔딩까지 감독의 의도에 따라 화면이 구성된다. 장면을 하나하나 촬영하고 각각 어떻게 이어붙이는지에 따라 감독이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는 관객에게 다르게 전해질 수 있다. 일반적인 영화는 대개 특정 사건과 그 후, 혹은 원인과 결과의 형식으로 앞뒤의 장면을 구성하고 자연스러운 흐름을 이어간다. 그러나 김보라 감독의 영화 <벌새>의 경우, 장면 간의 사이를 벌려 이 같은 규정된 틀을 깨버리고 만다.
<중 략>
<벌새>와 비슷한 감성을 지닌 영화로 임대형 감독의 영화 <윤희에게>를 함께 들여다보고자 한다. 두 영화는 전체적인 분위기나 느낌뿐만 아니라 장면을 구성하고 전달하는 방식에 있어 많이 닮아있다. 앞서 <벌새>가 내용의 충분한 설명 대신 생략과 공백을 택하고 공백을 보존하려는 의지로 더욱 내용이 풍부해진 것처럼, <윤희에게> 역시 비슷한 생략과 거리 두기를 영화에서 찾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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