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역사는 신형철 문학평론가가 30개의 시를 해석하며 평론한 책이다. 책을 읽으며 사랑과 삶, 죽음과 예술, 문학과 시대를 읽을 수 있었다. 30개의 시를 다시 보면 좋겠지만 여기서는 6개의 작품만 다루고자 한다.
먼저 ‘무죄한 이들의 고통에 대하여’ 편에 얽힌 욥의 시를 다루고자 한다. 욥은 성경에서 고통을 당한 자로 서술된다. 욥은 고통을 당하기 전 성경에서는 의로운 자로 표현되어 있다. 사단은 이런 욥을 시험하고자 하나님과 대면한다. 그때 하나님은 생명에는 손을 대지 말고 고통을 허락한다고 하였다. 그리고 이 책에 적힌 ‘욥의 마지막 말’에서는 욥이 주님께 잔인하다면서 고통을 호소한다. 그는 자식을 잃고 갖은 병에 걸리고, 재산도 잃고 삶에서 당할 수 있는 고통이라는 고통은 다 겪는다. 이에 대해 저자는 욥을 무죄한 자라며 고통을 당하는 자라고 서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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