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팬데믹, 경제 전망
- 최초 등록일
- 2022.12.06
- 최종 저작일
- 20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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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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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오미크론 변이의 이해
2. 오미크론 변이와 백신
3. 인플레이션 상황
4. 미국의 최근 통화정책
5. 최근의 투자 및 경제 상황
6. 경제 전망
7. 참고문헌
본문내용
오미크론 및 관련 하위 변이로 인한 재유행 기간이 길어지고 있다. 가히 팬데믹(Pandemic)의 일상화라 할 만하다. 그럼에도 일상회복이 진행되고 있는 이유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가 너무 장기화하여 국민적 피로감이 높고 자영업자들과 상인들의 피해가 갈수록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국민 대다수가 기본 백신 접종을 완료하였고 오미크론 및 하위 변이의 병독성이 우려보다 높지 않은 탓도 있다. 특히 윤석열 정부 들어 방역당국은 각종 지원을 줄이고 국민 개개인에게 방역의 책임을 맡기는 작은 방역을 지향하고 있는데 이러한 소극적인 방역정책이 가능한 이유는 백신과 오미크론 변이의 약화 덕분이기도 하다. 새 정부는 작은 정부를 표방하며 복지 및 의료 분야의 재정 투입을 상대적으로 줄이고 있다. 하지만 표면적으로는 방역당국은 확진자와 고위험군 보호에 집중하는 ‘표적화된 정밀 방역’을 강조하면서, 확진자 대비 사망자 수인‘치명률’은 다른 나라보다 낮은 수준이라고 밝혔다.
특히 백경란 청장은 8월 브리핑에서 “코로나19 중증화율과 치명률은 지속적으로 감소했고, OECD 국가 중 치명률은 가장 낮은 수준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오미크론 하위 변이가 그다지 위협적이지 않고 백신 접종과 자연면역으로 상당수 국민이 안전하다고 믿고 있는 것이다.
실제로 ‘아워월드인데이터(Our World in Data)’의 8월 14일 통계에 따르면, 한국은 치명률 0.06으로 전체 조사대상 216개 가운데에서 103번째, OECD 38개국 가운데에서는 6번째로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 질병관리청도 16일 보도자료를 통해, “치명률은 2~4월에 0.08~0.13%에서 7월 4주 0.03%까지 감소하는데 이는 OECD 회원국 중 가장 낮은 수준에 해당한다.”고 하면서 이 의견에 동조하기도 했다. 즉 오미크론 하위 변이가 그다지 위협적이지 않기 때문에 방역당국의 개입은 최소화하여야 하며 국민 각자가 개인방역에 힘써야 한다는 논리다.
참고 자료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두산백과
세계경제 포커스(20.3.16/대외경제정책연구원)
코로나19가 IT산업과 사회/경제에 미치는 영향/양명자
통계청, 2022
네이버 지식백과 시사상식사전, 『언택트 마케팅』
[기획]'언택트'로 변신 꾀하는 오프라인 매장들, 김병주,2020.
'코로나 사태'가 바꾼 기업환경,'언택트 업무' 빠르게 확산, 김석중,2022
권혁수, 「부천대 원격평생교육원, 보육교사 대면수업 전개」, 『r머니투데이』, 2020.06.18
에너지산업 덮친 코로나19, "가격유연성 제고 필요"/김진오/2020.06.25
코로나감염증 19(COVID-19), https://knaps.or.kr/2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