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원인과 위험요인
● 폐색전증은 혈전이 폐로 피가 흐르는 혈관을 막을 때 발생한다. 폐색전증을 일으키는 혈전 대부분은 다리에 있는 심부정맥 혈전증에서 떨어져 나온 것이다. 이 외에도 골반이나 복부 정맥에서 만들어진 혈전 일부가 떨어져 나와 폐색전증을 일으키기도 한다. 드물긴 하지만 부러진 뼈에서 흘러나온 골수, 떨어져 나온 종양 일부, 공기 버블에 의해서도 폐동맥이 막힐 수 있다.
● 위험요인
장기간 비행기, 자동차 등을 타고 여행하면서 몸을 움직이지 않을 경우
심장질환이나 뇌졸중 경험이 있는 사람
과체중 또는 비만인 사람
수술을 받은 사람 : 수술을 받으면 침대에 누워서 지내는 시간이 길어지는 등의 이유로 혈전 생성이 쉽게 된다. 이 때문에 수술을 받을 경우 혈전용해제를 처방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임신 중인 여성 또는 최근 6개월 이내에 출산한 사람
피임약을 오랫동안 복용하거나 호르몬 요법 중인 사람
암 환자
2. 병태생리
폐동맥의 광범위한 폐색 후 혈류를 거의 받을 수 없기 때문에 폐포의 사강이 증가하게 된다. 더욱이 많은 혈관 활동 성 물질과 기관지 수축 물질이 응괴해서 유리된다. 이러한 물질들은 호흡과 혈액 관류의 불균형을 가져오게 된다. 혈액역동적 결과는 폐혈관의크기를 감소시키기 때문에 폐혈관 저항을 증가시킨다. 그 결과 폐동맥압이 상승하고 상 승된 폐동맥압에 맞는 혈류를 유지시키기 위해 우심실의 일은 증가하게 된다. 우심실의 일이 그 능력을 초과하게 되 면 우심부전이 오게 된다. 우심부전은 심박출량을 감소시키고 혈압을 떨어뜨려 쇼크 상태를 진전시킬 수 있다.
3. 발생빈도
폐색전증은 전체 입원 환자의 약 1%, 수술 후 사망의 3% 정도를 차지한다. 한 연구에 따르면 폐색전증은 부검결과 약 15%에서 발견됐고, 이들 중 약 3분의 1 정도는 폐색전증이 사망의 직접적인 원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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