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서론
그간 우리나라의 정신건강 서비스 이용률은 외국에 비해 낮은 수준으로 보고되어, 정신건강 서비스 이용에 대한 심리적 문턱을 낮출 필요가 있다고 지적되어 왔다.
우리나라에서 정신질환 및 정신과적 문제로 의료서비스를 이용한 환자 수는 2009년 206.7만 명에서 2019년 311.6만 명으로 증가하여 연평균 4.2%의 증가율을 보였으며, 중증정신질환으로 진단받은 환자 규모는 2013년 14.3만 명에서 2019년 17.5만 명으로 증가하여 연평균 3.4%의 증가율을 보였다.
정신과적 문제로 진료를 받는 사람은 점차 증가하고 있는 것을 보여주고 있으며, 이는 환자들이 예전보다는 정신건강 관리에 보다 적극적인 경향을 보이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이렇게 환자들의 정신건강 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효율적인 정신건강관리 사업이 구축되어야할 필요성이 높아지는 실상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우리나라는 정신보건법을 정신보건법으로 개정한 2016년부터 기존에 정신질환자를 중심으로 하는 정책이 국민 전체의 정신건강을 중심으로 변화하게 되면서 포괄적이고 보다 예방적인 차원의 정신건강관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자체마다 정신건강 복지센터를 설치하여 국민들의 접근성을 높이기위한 노력을 한 것으로 보인다. 나는 이중 내가거주하고있는 전주시에서의 정신건강관리 사업의 현황을 탐구하여 수정보완할 수 있는 대안이 있다면 제시해보려 한다.
2. 전주시 정신건강사업의 현황
① 전주시 정신건강 복지센터
중증정신질환관리사업
중증정신질환자에 대한 등록관리를 통해 지속적 서비스를 제공하여 증상 완화, 재발 방지 및 재활을 도와 지역사회 적응과 회복 도모
1) 사례관리
중중정신질환 등록회원을 대상으로 개별적인 욕구에 따라 전화, 내소, 방문상담을 통해 다양한 서비스 제공
대상 : 전주 거주자로 정신장애인 또는 정신과 진료를 시작하거나 유지 중인 자로서 센터 서비스 제공에 동의한 자
2) 마음채움: 주간재활 프로그램
신체건강관리, 사회기술훈련, 여가 및 문화활동, 예술치료, 일상생활훈련, 약물 및 증상관리훈련, 스트레스 및 긴장완화, 직업재활 등의 다양한 집단 프로그램
참고자료
· 정신질환 실태 역학조사, 국립정신건강센터)
· 지난 10년간 건강보험·의료급여 자료를 통해 파악한 정신질환자의 의료이용 현황
· 보건복지부 > 정신건강 정책
· 전주시 보건소
· 전주시 건강복지센터
· 전주시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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