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간호학, UTI(요로감염) 질병고찰(문헌고찰) 보고서
- 최초 등록일
- 2022.12.01
- 최종 저작일
- 20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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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진단명
Ⅱ. 원인
Ⅲ. 증상
Ⅳ. 진단방법
Ⅴ. 치료
Ⅵ. 합병증
Ⅶ. 예방
Ⅷ.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진단명
요로감염(Urinary tract infection, UTI)은 신장, 요관, 방광, 요도 전립선 등 요로계의 미생물이 침투하여 염증성 반응을 유발하는 것을 의미한다. 영아기 동안 남아가 요로감염에 걸릴 가능성이 더 높으며, 그 이후에는 여아가 걸릴 가능성이 훨씬 높아진다. 요로감염은 2세~6세 사이에 주로 발생하며, 여아의 요도가 짧아서 박테리아가 쉽게 요도로 올라가기 때문 여아가 남아보다 10~30배 발병률이 높다. 대부분 특별한 문제가 없이 치료가 되나 요로감염에 반복적으로 감염되는 소아의 5~20%는 신장에 반흔이 나타나는데, 이는 성인기에 고혈압과 신장 기능의 손상을 일으킬 수 있는 문제가 된다.
Ⅱ. 원인
요로감염의 원인균 중 85%가 대장균이다. 그 원인은 박테리아가 비뇨생식기와 항문 주위의 피부에 머무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감염경로 중에는 요도로부터 방광으로 올라가는 상행성 감염이 대부분을 차지한다. 요로감염은 소아기에 흔하게 나타나는데, 중증 감염의 드문 경우에 박테리아가 신장에서 나오는 혈류로 유입되어 혈류 감염(패혈증) 또는 기타 장기의 감염을 일으킬 수도 있다. 또한 박테리아는 포피 피하에 축적되는 경향이 있으므로 포경수술을 받지 않은 남자 영아, 미숙아동, 중증의 변비가 있는 어린 소아(또한 중증의 변비가 정상적인 소변 통과를 방해하기에)도 요로감염에 걸릴 가능성이 높다. 학령기 소아와 청소년의 요로감염은 성인의 요로 감염과 거의 비슷하다.
Ⅲ. 증상
요로감염에 걸린 신생아는 열 이외에 별다른 증상이 없을 수 있다. 간혹 잘 먹지 못하거나 잘 자라지 못하거나, 장기의 기능이 떨어지거나(무기력함), 구토 또는 설사를 한다.
참고 자료
홍경자 외 (2016). 『 아동건강간호학Ⅰ』. 수문사. p.2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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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아산병원. 질병백과. www.amc.seoul.kr
서울대학교병원. 종합질병정보. www.snuh.org
약학정보원. 의약품검색. www.health.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