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의 확산으로 인한 코로나 블루 등 전국민이 느끼는 심리적 우울감이 커졌다. 따라서 자살률이 높아질 거라는 부정적인 예측과는 달리, 코로나 19 첫해였던 2020년 국내 자살률은 전년 대비 소폭 하락했다. 하지만 2003년부터 20년간(2016~2017년 제외) ‘OECD 자살률 1위’을 기록하고 있다. 이렇듯 대한민국의 국민 정신 건강의 중요성이 크게 대두되는 때다.
특히 9세에서 24세까지를 이르는 청소년 자살률이 크게 늘었다. 2020년 기준, 청소년 자살자 수는 957명으로, 전년 대비 9.2%가 증가했다. (출처 : OECD 회원국 연령별 자살률. 보건복지부)
또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조사에 의하면 19세 이하 아동 청소년 정신진료 환자 수가 2016년 22만명에서 2020년 27만명으로 늘었다. 이 중 우울증은 2017년 29,534 명에서 2020년 48,221명으로 3년 만에 60% 이상 급증했다. 그 결과, 질병관리청의 청소년건강행태조사(2020년)에 따르면 청소년 4명 중 1명이 우울감을 경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료의 정보 및 내용의 진실성에 대하여 해피캠퍼스는 보증하지 않으며, 해당 정보 및 게시물 저작권과 기타 법적 책임은 자료 등록자에게 있습니다. 자료 및 게시물 내용의 불법적 이용, 무단 전재∙배포는 금지되어 있습니다. 저작권침해, 명예훼손 등 분쟁 요소 발견 시 고객센터의 저작권침해 신고센터를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해피캠퍼스는 구매자와 판매자 모두가 만족하는 서비스가 되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아래의 4가지 자료환불 조건을 꼭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파일오류
중복자료
저작권 없음
설명과 실제 내용 불일치
파일의 다운로드가 제대로 되지 않거나 파일형식에 맞는 프로그램으로 정상 작동하지 않는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