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미사회-한국과 비교한 미국의 사회 이슈-Education system, Sexism, Gay Rights

소개글

이 보고서는 한국의 맥락과 비교하여 미국의 특정 주제의 사회적 문제를 다루고 있다. 구체적인 주제는 1# 교육 시스템, 2# 성차별, 3# 동성애 권리(동성애자 결혼 포함)이다.
이 보고서는 위의 세 가지 주제와 관련된 사회적 이슈/문제가 미국 사회에서 어떻게 발생하는지, 한국 사회는 얼마나 다른지, 그리고 우리 사회에 어떤 해결책을 제공해야 하는지에 대한 의견 제시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보고서에 언급된 인용과 사진의 출처는 보고서의 미주 섹션에 기술되어 있음을 밝힌다.

목차

1. [Introduction]
1) Introduction: About the US

2. [본론] 한국과 비교한 미국의 사회 이슈들
1) 본론 1: ‘Education System’ 주제에 관하여
2) 본론 2: ‘Sexism’ 주제에 관하여
3) 본론 3: ‘Gay Rights(with Gay Marriage)’ 주제에 관하여

3. [결론] 글을 마치며

본문내용

미국의 성소수자 권리는 한국에 비해서는 높은 편이다. 2015년 6월 26일, 미국의 모든 주는 동성 커플 간의 결혼을 인정하게 되었다. 미국의 대법원은 1996년부터 2015년에 걸쳐 동성애 금지법을 전국적으로 폐지하고, 동성애 결혼 금지가 명시된 법률을 폐지함으로써 동성애 결혼을 합법화시켰다. 이 뿐만이 아니다. 2009년 매튜 셰퍼드, 제임스 버드 주니어 증오 범죄 방지법에 의하여 성적 취향이나 성 정체성에 따른 증오 범죄 또한 처벌을 받게 되었다. 2012년, 미국의 고용 기회 균등 위원회는 성 정체성에 근거한 고용 차별을 허용하지 않는다고 결정을 내렸다. 또한 미국은 2015년 6월 이후부터 동성 결혼 커플에 의한 아이의 입양이 전국적으로 합법이다.
그러나 이런 노력들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성소수자를 향한 증오 범죄가 많은 것이 현실이다. 법이 강화되고 대법원의 판결이 나와도 그러한 것들이 범죄로부터 동성애자를 제대로 보호시켜주지 않는다. 동성애자를 향한 범죄는 증오범죄 가운데 무려 두 번째로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고 한다. 동성애나 남성이 성적 지향을 근거로 배심원단에서 제외되는 문제나, 정부에서 일하는 공무원이 동성애자라는 이유로 차별받는 문제에 대해서는 대법원은 함구하고 있다는 의견이 있다.

참고 자료

미국의 교육 방식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957865&cid=47304&categoryId=47304
이혜정 교수 칼럼
http://news.joins.com/reporter/1671
미국 교육과 한국 교육
https://jinkieun.wordpress.com/2014/05/12/%ED%95%9C%EA%B5%AD-vs-%EB%AF%B8%EA%B5%AD-%EA%B5%90%EC%9C%A1-%EC%84%B8%EA%B3%84%EC%97%90%EC%84%9C-%EA%B0%80%EC%9E%A5-%EB%B6%88%ED%96%89%ED%95%9C-%ED%95%9C%EA%B5%AD-%ED%95%99%EC%83%9D%EB%93%A4/
실리콘밸리 성차별
http://www.edaily.co.kr/news/news_detail.asp?newsId=*************5656&mediaCodeNo=257&OutLnkCh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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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페이지 이미지 출처: https://unsplash.com/photos/t2b1Z-jPT-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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