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소난종은 난소에 유동액이 차서 생긴 혹으로 모든 난소의 혹의 80%는 양성이며 이중 2/3은 가임기에 발생한다. 또한 가임기 여성의 난소의 혹 중 악성인 경우는 15명 중 1명의 빈도로 난소난종이 발생한다. 즉 난소 종양 중 대부분은 양성이지만 일부는 악성(암)이기도 하며 폐경기 이후 난소의 종양은 악성의 가능성이 더욱 높아지므로 여성에게 있어서 주기적으로 관찰이 필요하다.
자궁근종은 자궁근육세포가 자라서 형성된 양성 종양으로 성인 여성의 20~25%에서 발견된다고 알려져 있으나, 초음파 검사를 하면 70% 정도의 성인 여성에서 자궁근종이 발생된다.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통계연보에 따르면 자궁근종으로 진료를 받은 인원은 2012년 28만 9000명에서 2016년 34만 2000명으로 5년간 약 5만 3000명이 늘어나면서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다고 나타나있다. 10명 중 2~3명 정도의 여성이 자궁근종을 앓는 샘이다. 대부분의 자궁근종은 무증상으로 6개월~1년마다 주기적인 관찰만 하면 되지만 일부 여성들은 비정상적 출혈이나 월경과다, 생리통을 포함한 하복부 통증 등 증상을 호소하기도 하고 불임 및 유산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참고자료
· 국민건강보험 http://www.nhis.or.kr
· 서울대학교병원 의학정보 http://www.snuh.org/
· 성미혜 외(2015). 비판적 사고를 이용한 간호과정의 적용. 서울특별시 마포구: JMK
· 약학정보원 www.health.kr
· 하영수 외(2016). 여성 모성간호학Ⅱ. 서울특별시 성북구: 신광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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