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기
- 소음은 한정된 공간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라 산업장 전체에 퍼져 근로자 전원에게 영향을 줄 수 있음
- 소음성 난청 검진소견을 받은 근로자가 전체 근로자의 약 60%(10명 중 6명)임
심각도
- 긴급성 : 소음에 폭로되면 메스꺼움이나 소화가 안되는 증상이 생기고, 머리가 아프고 심장박동이 빨라지며 혈압이 높아진다. 또 피로감을 증대시키고 정서의 장애를 일으키며 신경질이 많아지고 근육의 긴장이 높아진다. 소음에 계속 폭로되면 불면증이 생기고 주의력과 집중력이 감소되어 사고의 위험성이 높아진다. [ 출처논문 : 직업병-소음성 난청, 한국건강관리협회, 건강소식 v.22 no.7 = no.236, 1998년, pp.14 - 15 ]
- 중증도 : 소음성 난청은 신경세포에 손상을 받은 것이기 때문에 치료방법이 없다. 따라서 예방에 힘쓰고 조기발견에 의해 장애가 생기기 전에 작업 전환 등의 조치를 취하는 것이 최선이다. [ 출처논문 : 직업병-소음성 난청, 한국건강관리협회, 건강소식 v.22 no.7 = no.236, 1998년, pp.14 - 15 ]
- 경제적 손실 : 작업 시 소음을 저감시키기 위한 방법으로는 고무매트, 방음 판넬 설치, 공법변경 등의 방법이 있으나 인건비, 정리비, 자재비, 공간의 제약 등의 이유로 건설현장에서는 기피되고 있으며 지금 이 시간에도 수많은 작업자들이 소음성난청에 노출되고 있다. [ 출처논문 : 건설업 알루미늄폼 해체작업 시 근로자에 대한 소음성난청 예방에 관한 연구, 한국안전학회지 = Journal of the Korean Society of Safety v.34 no.4, 2019년, pp.95 – 102 ]
효과
- 캠페인 전·후 시점을 비교하였을 때 건강신념 모든 하위 영역에서 캠페인 후가 유의미하게 차이가 나타났다. 이는 소음성 난청 예방 교육이 전반적으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난 연구 결과와(Eakin BL, 2001; Gail D. et al, 1996; Chung JH, 2005)비슷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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