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값 하락 영끌족 이자공포, 대출금리 연 9~10퍼센트 까지 치솟을 것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코픽스 상승은 곧바로 변동형 주담대 금리에 적용
2. 대출금리 연 9~10%까지 치솟을 것

Ⅲ. 결론

Ⅳ. 참고 자료

본문내용

Ⅰ. 서론
시중은행 주택담보대출의 최고 금리가 결국 8%를 돌파했다. 대출금리 8% 시대가 열린 가운데 조만간 한국은행은 사상 첫 6회 연속 기준금리 인상을 앞두고 있다.
영끌족들이 무리하게 대출을 받아 집을 구매한 후 오른 금리 때문에 이자 상환에 허덕이는 것을 보고, 전세로 살면서 집값이 더 떨어질 때까지 기다리던 사람들은 전세자금대출 마저 7%대로 오르자 망연자실하고 있는 실정이다.
그럼 지금부터 집값 하락 영끌족 이자공포, 대출금리 연 9~10%까지 치솟을 것에 대해 분석하겠다.

Ⅱ. 본론
1. 코픽스 상승은 곧바로 변동형 주담대 금리에 적용
대출금리 오름세는 계속될 예정이다. 우선 한은이 오는 24일 열리는 금융통화위원회에서 최소 0.25%p 이상의 인상을 단행할 가능성이 높은데, 이같은 상승분이 11월 코픽스에 반영될 전망이다. 코픽스 상승은 곧바로 변동형 주담대 금리에 적용된다.
이는 최근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3연속으로 자이언트 스텝(한번에 0.75%포인트씩 기준 금리 인상)을 단행했고, 세계 각국도 연이어 기준 금리를 인상해서 금리가 사상 최대 수준으로 오른 영향이 반영된 것이다.

2. 대출금리 연 9~10%까지 치솟을 것
시장에서는 기준금리 최종 수준이 내년 상반기 3.75%까지 달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참고 자료

대출금리 8% 뚫었다...영끌족 강타한 ‘이자공포’
이호연 저, 데일리안, 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