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세의 장애가 있는 재가노인이 사회복지관에 찾아왔다. 지지가족이 없으며, 혼자 살아가고 있다. 최근 건강과 경제상황이 좋지 않을 때, 사회복지사는 어떤 지원과 지지를 해야 하는가

목차

1. 70세의 장애 재가노인이 지지가족이 없고 건강과 경제상황이 좋지 않을 때, 사회복지사가 어떤 지원과 지지를 해야 하는지를 토론하기
2. 참고자료

본문내용

만 65세 이상 고령층에 속하면서 부양의무자가 없고 건강과 경제적 상황이 좋지 않다면, 해당 노인분은 노인복지시설에 입소하여 장기요양보험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그러나 만약 노인분이 자택에 거주하길 원하면서 재가복지서비스를 받고 있다면 사회복지사는 아래와 같은 지원과 지지를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가. 고독사 예방을 위해 노인분의 가정을 주기적으로 방문할 것이다.
70세의 장애를 가진 재가노인분(이하 A씨로 칭함)은 홀로 살고 있기 때문에 고독사의 위험에서 자유롭지 못한 상태라고 여겨진다. 우리나라 노인복지법 제 27조에서는 국가와 지자체가 홀로 사는 노인분들에 대하여 방문요양 및 돌봄 등의 서비스를 제공함은 물론 주기적으로 노인분의 가정을 방문하여 안전을 확인해야 한다고 명시하고 있는데... 나는 사회복지사로서 A씨의 가정을 주기적으로 방문하여 A씨기 안전하게 잘 계시는지를 확인함으로서 고독사 문제로부터 A씨를 적극적으로 보호할 것이다.

참고 자료

최신 재가복지론, 저자 백용운, 출판 공동체, 2015.0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