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란 참 신기하다. 세기를 뛰어넘은 실제 이야기들이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닿기까지 사실 뿐만 아니라 낭설도 있었겠지만, 그러한 역사적 사실들이 있었기에 지금의 우리가 존재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역사에 관심은 있지만 접할 기회가 적어 문외한 나에게 이번 도서는 매우 흥미로웠다. 글을 읽는 것보다 숫자를 읽는 게 더 자연스러운 전형적인 이과생인 나에게 인문학 도서란 늘 어렵기만 했지만 『최진기의 전쟁사』는 술술 읽히는 문어체로 작성되어 있어서 누군가가 옆에서 역사 이야기를 해주는 것만 같은 느낌이 들었다. 한 마디로, 복잡하고 빼곡한 전쟁사를 쉽게 이해할 수 있다는 것이다. 심지어 생생하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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