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세하게 설명되어있다기보다는 해당 수술을 어떻게 진행하였고 어떤 도구들을 썼는지 간단하게 정리해오라해서 설명이 자세히 되어있진 않습니다.
목차
1) 수술 전 환자 간호사정
2) 질병 기술(원인, 병태생리, 증상, 진단, 치료 및 간호 등)
① 원인
② 병태생리
③ 증상
④ 진단/검사
⑤ 치료
⑥ 간호
3) 수술 기술
① 수술명, 정의 및 적응증
② 기구 및 장비
③ 절차 및 간호
4) 수술 중 간호기록
본문내용
① 원인
- 뼈에 강한 외력이 가해지는 외상 후에 발생 - 대상자는 1.5m높이에서 떨어져 골절이 발생함.
- 직접적인 외상: 작용한 외력의 크기나 외력이 작용된 뼈의 범위에 따라 조금씩 다름.
ex) 교통사고, 타박, 총상 등
- 간접적인 외상: 뼈에 붙은 근육이나 인대가 갑작스럽게 힘이 가해지며 뼈를 잡아당겨 골절이 생기거나 뼈에 회전력 등이 가해져 골절이 발생하는 경우 등
- 병적골절: 골다공증, 종양, 감염 등으로 약해진 부위에 정상적인 뼈에서 골절을 유발하기에는 약한 힘에 의해 일어난 골절
- 피로골절: 뼈의 일정한 부위에 반복되는 스트레스가 가해질 때 점차적으로 생긴 골절
② 병태생리
- 뼈는 재생이 가능
⒜ 혈종형성 단계
- 골절 후 즉시 그 부위에 출혈과 삼출물이 생김.
- 골막과 근접 조직의 파괴 및 혈관의 파혈로 혈종이 형성 → 손상 받은 뼈를 둘러싸고 갈라진 틈을 채움.
- 24시간 이내 울혈, 섬유소 그물망 형성
- 24시간 후 골절된 뼈의 말단에 혈액 공급 증가
⒝ 세포증식 단계(육아조직 형성)
- 2~3일 내로 혈종은 육아조직으로 대치.
- 손상 후 이틀 째, 식세포에 의해 적혈구와 괴사조직 제거됨.
- 혈종 주변을 둘러싼 섬유아세포가 골절 부위 둘레에 연조직 가골을 형성 → 회복과정 시작
⒞ 가골형성 단계
- 손상 후 6~10일 경 육아조직 변화, 가골 형성
- 가골: 정상적인 뼈의 직경보다 넓고 크고 느슨하게 짜인 뼈와 연골 덩어리
⒟ 골화 단계
- 영구적인 진성가골(단단한 뼈): 무기염류가 축적됨으로써 형성
- 골막과 피골 사이 외가골 형성 → 내가골 형성 → 피질절편 사이에 가골 형성
- 약 3~10주 지나면서 가골 → 뼈
- 뼈의 형성은 골절 끝과 함께 결합 → 치유단계 종결
⒠ 골 재형성 단계
- 가골은 점차 진성 뼈가 되면서 강해짐.
- 골모세포와 파골세포의 작용에 의해 재형성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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