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질환사례 의사소통계획 (범불안장애, 강박장애, 조현병, 인격장애)
- 최초 등록일
- 2022.11.06
- 최종 저작일
- 2020.05
- 7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500원
소개글
"정신질환사례 의사소통계획 (범불안장애, 강박장애, 조현병, 인격장애)"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정신건강 문제를 찾아내어 문제해결 개입방안(계획)을 세우십시오
2. 종합평가(느낀점 또는 의견제시 등)
본문내용
27세의 젊은 여성이 만성적인 우울감과 비관적이고 부정적인 사고 그리고 열등감을 이유로 개인 정신과 의원에서 치료를 받아오다가 입원치료를 권고 받고 대학병원으로 전원되었다.
그녀는 국문학 석사 학위를 취득하고 약 2년 전에 대기업에 취직이 되어 서울로 오게 되었다.
그녀의 호소는 매사에 걱정하고 예를 들면 직업에 관한 일, 남편의 일, 장래의 전망에 대해서 우울해진다고 하였다. 그녀는 이전에 장기간에 걸쳐 개인 정신과 의원에서 치료를 받은 적이 있었다.
대학시절에는 약 2년간 주 2회씩 면담 치료를 받았고 , 대학원 시설에는 약 1년간 정신 치료를 받았다.
그녀가 호소하는 증상은 우울한 기분, 열등감, 비관적인 생각 등의 감정이 지속된다는 것이며, 그러한 증상들은 16세 내지 17세 경부터 있어 왔다고 하였다.
대학에서의 성적은 비교적 좋은 편이었지만, 그녀는 언제나 매우 뛰어난 학생들의 일만을 생각하였다. 남성을 보거나 만나게 되면 그녀는 경직되어 서먹서먹한 태도를 취하거나, 어떤 때는 될 수 있는 한 빨리 앞서서 가버리곤 하였다. 그러고 나서는 자신을 힐책하고 몇 달이나 그 남성에 관한 일을 공상하였다.
그녀는 자신이 받았던 치료는 도움이 되기는 하였지만, 다소라도 우울하다는 감정이 없어졌던 때를 생각해낼 수가 없었다고 하였다.
졸업 후 당시에 교제하던 남성과 결혼하였다. 그녀는 그가 특별한 사람은 아니지만 그만하면 괜찮은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처음에는 자기에게 반려자로서 남편이 필요하다는 이유로 결혼을 결정하겼다. 결혼하자마자 이들 부부는 말다툼을 시작하였다. 그녀는 남편의 옷차림, 직업, 부모 등에 대해서 극히 비판적이었으며, 남편 쪽에서도 거꾸로 그녀가 거부적이고 지배적이며 기분파라고 비난하였다. 그녀는 그와 결혼한 것은 잘못된 것이라고 느끼기 시작하였다.
최근에 와서 그녀에게 직업상의 어려움이 닥쳐왔다. 회사 안에서 그녀에게 맡겨지는 일은 대단히 수준이 낮은 것으로서, 중요하고 책임이 있는 일은 배당되지 않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