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간호학 사례보고서 (시나리오 작성 후 간호과정 작성) (Ovary Endometriosis 자궁내막증)

소개글

여성간호학 사례보고서로 '자궁내막증' 질환을 가진 가상의 여성을 대상으로 시나리오를 만든 후 그에 따른 간호사정, 진단, 간호과정을 만들어낸 보고서입니다.

목차

Ⅰ. 자궁내막증 시나리오
A. 문헌고찰
1. 질환의 정의
2. 질환의 원인 및 병태생리
3. 증상
4. 진단
5. 치료 및 간호
B. 간호과정
1. 간호사정
2. 간호진단 및 간호과정
1) 우선순위에 따른 간호진단명 (간호진단명 3개)
(1) #1. 진단명: 자궁절제수술부위와 관련된 통증
(2) #2. 진단명: 수술과 관련된 불안
(3) #3. 진단명: 자궁절제와 관련된 상황적 자존감 저하
2) 전체 간호과정 적용 (간호과정은 1개)
C. [참고문헌]

본문내용

대상자는 31세의 여성주부 조OO씨이다. 평소 조OO씨는 생리 주기도 정확하고 결혼도 많이 늦지 않은 편이라 난임에 대한 걱정없이 자연임신을 준비해왔다. 그러나 지난 3년간 자연임신에 실패하였고, 3개월 전부터는 생리와 무관하게 지속적으로 골반통증이 나타났다. 시간이 지날수록 통증은 나아지지 않았고, 성교통과 배변 통증까지 호소하여 산부인과에 내원하였다. 조씨는“생리통이 원래 없었는데 갑자기 아프기 시작했어요. 통증은 월경이 있기 이틀 전부터 시작돼서 월경이 끝난 후에도 몇 일간 지속돼요. 통증이 시작되면 골반을 누가 바늘로 쿡쿡 찌르듯이 아픈데, 특히 생리할 때 그래요. 그럴때마다 진통제를 먹었는데, 통증이 전혀 나아지지 않았어요.”라고 호소하였다. V/S측정 시 BP 120/80, PR 84회, RR 22회, BT 36.5°이었고, 신체검진 시 통증을 제외하고는 모두 정상이었다. 그러나 복부 초음파 검사와 MRI 촬영 시 Lt ovary csyt가 보였고, 복강경 검사시 Lt ovary Endometriosis가 확인되었다. 다음과 같은 결과를 바탕으로 대상자 조OO씨는 자궁내막증 병기 제 4기에 해당하여 복식자궁전체절제수술(TAH)을 해야한다는 진단을 받았다. 며칠 후 대상자는 수술을 시행하기 위해 2020년 5월 15일 병원에 입원했다. 수술을 받기 전 대상자는 “수술이 잘못되면 어떡하죠. 걱정이 돼서 밥맛도 없어요.”라고 호소하였고, 수술은 받은 후에는 PCA가 장착되었음에도 수술 부위의 심한 통증을 호소하며 “수술부위가 너무 아픕니다”“진통제 좀 놔줘요”라고 간호사에게 요구한다. 현재 NRS 8점이며 통증으로 인해 얼굴을 찡그리고 있다. 또한 약간의 어지러움을 보이며 자궁절제로 인해 “제가 아직 여자일까요? 제 자신이 쓸모있는지 모르겠어요.. 절망적이군요.”라고 호소한다.

. 문헌고찰
1. 질환의 정의
《자궁내막증의 정의》
■ 성장, 증식 및 출혈 등과 같은 기능이 있는 자궁내막조직이 자궁 외 부위에 존재하는 것이다.

참고 자료

여성건강간호교과연구회편 - 여성건강간호학Ⅰ- 수문사
[네이버 지식백과] 자궁내막증 [endometriosis] (국가건강정보포털 의학정보)
[네이버 지식백과] 자궁내막증 [endometriosis] (서울대학교병원 의학정보, 서울대학교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