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1차 대전에 대해서
- 최초 등록일
- 2022.11.01
- 최종 저작일
- 20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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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개요
2. 참전국 현황
3. 세계 1차 대전의 배경
4. 세계 1차 대전의 발발
5. 전쟁의 전개
6. 미국의 개입, 동맹국의 항복
7. 전쟁의 결과
본문내용
1. 개요
세계 1차 대전은 1914년 7월 28일부터 1918년 11월 11일까지 치러진 전쟁이다. 세계 1차 대전은 사라예보 사건으로 인해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이 세르비아 왕국에 전쟁을 선포함으로써 시작되었다. 사라예보 사건은 1914년 6월 28일, 보스니아 헤르치코비나 수도인 사라예보에서 일어난 사건으로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의 황태자인 프란츠 페르디난트 폰외스터라이히에스테 대공과 조피 초테크 폰호엔베르크 여공작 부부가 세르비아에 방문했을 때 세르비아 민족주의 조직의 일원인 세르비아계 보스니아인인 가브릴로 프린치프에게 암살되었다. 이는 제1차 세계 대전의 도화선이 되었다. 사라예보 사건의 원인은 오스만 제국으로부터 독립한 여러 발칸반도 국가들의 민족주의가 확산하였기 때문이다. 당시 슬라브족 왕국인 세르비아를 비롯한 여러 슬라브계 발칸반도 국가들은 러시아 제국의 지원을 받으며 남슬라브 운동을 일으켰다. 이는 발칸반도 내에서 영향력을 지키고자 하는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 입장에서 눈엣가시였다. 특히, 여러 발칸반도 내 국가 중 세르비아는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에 대한 반감이 컸다. 이는 세르비아에 방문한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의 황태자가 암살당한 요인이 되기도 한다. 이에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은 1914년 7월 28일에 세르비아에 전쟁을 선포했으며 다음 날인 7월 29일, 같은 슬라브계 세르비아를 지원하기 위해 군대 총동원령을 내렸다. 이에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과 동맹관계에 있던 독일 제국이 전쟁에 참여하게 되었다. 이전까지 국가별 국지전 형태의 전쟁이 주로 일어났다면 세계 1차 대전에서는 전쟁의 양상이 유럽 전체 및 유럽 국가들의 식민지까지 번져 전 세계적인 전쟁으로 확산하여 세계 대전(The Great War)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2. 참전국 현황
세계 1차 대전은 크게 동맹국과 협상국 진영으로 나뉜다. 먼저, 동맹국 진영으로는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 독일 제국, 오스만 제국, 이탈리아 제국 등이 있고, 협상국 진영으로는 세르비아, 러시아, 프랑스, 벨기에, 영국, 일본, 몬테네그로, 이탈리아, 포르투갈, 루마니아, 미국, 그리스, 태국, 브라질 등이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