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톤 전투와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

소개글

헤로도토스의 역사 중 마라톤 전투에서 기록된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 환자로 보이는 인물에 대한 설명과 PTSD의 간략한 역사

목차

없음

본문내용

헤로도토스의 기록에 반해 피터 크렌츠(Peter Krentz)교수는 마라톤 전투에서 아테네와 플라타이아군은 1,000~3,000명가량, 페르시아 측은 4,000~5,000명가량 사망했을 것으로 추정한다. 이 수치에 따르면 그리스군은 약 1만여 명의 병사 중 10~30%가량의 병사가 전사했다는 뜻이다. 전장에 대한 공포심과 여기서 지면 아테네가 멸망할 수 있다는 긴장감, 동료의 죽음, 적이라 하더라도 사람을 죽였다는 죄책감 등의 감정은 트라우마를 불러일으키기 충분한 자극을 주었을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