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액본초 중권, 감송, 촉칠, 포황, 천문동, 맥문동, 위유, 인진호, 애엽, 백두옹, 백합, 종용, 현삼, 관동화.hwp
- 최초 등록일
- 2022.10.25
- 최종 저작일
- 20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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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탕액본초 중권, 감송, 촉칠, 포황, 천문동, 맥문동, 위유, 인진호, 애엽, 백두옹, 백합, 종용, 현삼, 관동화.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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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본초경에서 말하길 현삼은 복부의 오한발열 적취, 여자의 출산과 수유의 나머지 질병을 주치하고 신기를 보하고 사람의 눈을 밝게 한다.
主暴中風傷寒, 身熱支滿, 狂邪, 忽忽不知人, 溫瘧 洒洒, 血瘕, 下寒血, 除胸中氣, 下水, 止煩渴。
*支滿:속이 치받치는 것 같으면서 그득한 것
*洒洒[sǎsǎ]1많은 모양. [주로 문장을 가리킴]2물을 좔좔 쏟아 붓는 모양.3(말이나 글이) 계속 이어지되 분명한 모양
현삼은 갑작스런 중풍과 상한병, 신열과 속이 치받고 그득함, 미친 사기, 갑자기 사람을 몰라봄, 열만 나는 학질, 물뿌린듯하여 오싹함, 혈가를 주치하고 찬 피를 내려주고, 가슴속 기를 제거하고 수기를 내리고 번갈을 중지하게 한다.
易老云:玄參乃樞機之劑, 管領諸氣, 上下肅清而不濁, 風藥中多用之。
*樞機소양(少陽)과 소음경맥(少陰經脈)의 기능을 문지도리에 비유1중추(中樞)가 되는 기관(機關).2천하(天下)의 대정(大政).3몹시 중요(重要)한 사물(事物). 또는 그 중요(重要) 부분(部分).
*管領 1도맡아 다스림. 또는 그런 사람.2권한(權限)으로 감독(監督)함
장역로가 말하길 현삼은 중추가 되는 약제로 모든 기를 도맡아 다스리니 위와 아래가 숙청당해 탁하지 않으니 풍 치료약에 많이 사용한다.
故《活人書》治傷寒陽毒, 玄參升麻湯, 治汗下吐後毒不散, 則知爲肅清樞機之劑。
그래서 활인서에서 상한 양독을 치료하는데 현삼승마탕으로 발한, 사하, 토한 뒤에 독이 흩어지지 않음을 치료하니 엄숙하게 맑게 하는 중추 약제임을 알수 있다.
以此論之, 治空中氤氳之氣, 無根之火, 以玄參爲聖藥。
*氤氳:본래 陰陽의 기운이 서로 만나 화합하는 형상을 뜻하였는데, 전하여 연기나 기체(氣體)의 기운이 왕성하면서도 흩어지지 않고 한 군데 서리어 있는 모양이나, 좋은 향내 따위가 한 공간에 가득 짙게 풍겨나는 모양을 뜻하게 되었음. ‘인온(絪縕)’ 또는 ‘연온(烟熅)’으로도 표기
이로써 논의하면 공중에 서리어 어린 기운의 뿌리가 없는 화를 치료함에 현삼이 뛰어난 약이 된다.
款冬花
관동화
氣溫, 味甘、辛, 純陽。無毒。
관동화는 기가 따뜻하고 맛이 달고 맵고 순양이며 독이 없다.
《珍》云:溫肺止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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