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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인 손석희에 대한 평가"에 대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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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인 손석희는 『시사저널』이 매년 실시하는 ‘가장 영향력 있는 언론인’ 조사에서 14년 연속 1위를 차지한, 21세기 한국 언론계의 대표 인사이다. 필자는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에 있었던 언론 보도를 통해 그를 알게 되었다. 당시 손석희는 국민의 알 권리를 무엇보다 우선시 생각하며, 언론인의 본분을 다한 인물로 평가되었다. 국가의 공권력에 맞서 국민들의 알 권리를 제1원칙으로 생각한 손석희, 그에 대한 궁금증은 여기서부터 시작됐다. 과연 그는 언제부터 국민들에게 각인되었으며, 국민들은 그를 어떻게 평가하는지 궁금해졌다. 그리고 양단의 평가를 통해, 언론인 손석희에 대한 필자의 생각을 정리하고자 한다.
‘mbc 노동조합 파업 사건’을 통해 국민들은 언론인 손석희에 대해 알게 되었다. 1992년 가을, 만 36세였던 그는 해맑은 얼굴로 경찰에 송치되었다.
참고 자료
정철운(2019), 「손석희 저널리즘의 위기」, 인물과사상(251), P.166-167 참조.
김현경, “손석희, ‘최순실 파일’ 보도 후 JTBC 직원에 보낸 편지 ‘겸손합시다’”, 한국경제TV,http://www.wowtv.co.kr/NewsCenter/News/Read?articleId=A201610260221&resource=,, 2020.10.12.
이승우, “노회찬 의원 ‘16대 총선때 손석희에 출마 강권;’”, <한겨레>, http://www.hani.co.kr/arti/society/media/99147.html(노회찬 의원 “16대 총선때 손석희에 출마 강권”) -한겨레 , 2020.10.12.
신종철, “홍준표 영입제안에 손석희 ‘소는 누가 키우냐’”, KNS 뉴스통신, http://www.kns.tv/news/articleView.html?idxno=23436, 2020.10.12.
권지혜, “새누리, 손석희와 접촉...서울시장 후보로 영입?”, <국민일보>, 2014.01.09., 4면 2단 기사. 한국기자협회 경향신문지회, “JTBC ‘언론윤리 훼손’에 대한 경향신문 기자들의 입장”, <경향신문>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504211147201&code=940100 , 2020.10.12.
권순택, “고법,“JTBC ‘다이빙벨’ 보도 사실 왜곡, 손석희 진행도 문제””, http://www.media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2074, 2020.1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