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 최대의 적자를 기록한 일본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전쟁으로 인한 원자재 가겨 상승으로 엔저 현상 심화
2. 세계적 금리 인상에 반하는 일본의 저금리 정책

Ⅲ. 결론

Ⅳ. 참고 자료

본문내용

Ⅰ. 서론

일본의 올해 상반기 무역적자가 11조 엔을 넘어섰다.
반기 기준으로는 역대 최대 적자폭이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원유와 천연가스 등 국제 원자재 가격이 급등했고, 유례없는 엔저 현상까지 겹치면서 일본의 수입액이 크게 증가한 탓이다.
그래서 잃어버린 30년 동안 일본은 본인들이 여전히 세계에 큰 영향력을 미치는 강대국이라는 착각에 사로잡혀 살았고, 이에 경제와 산업, 사회 시스템 면에서 후진국화되고 있는 것을 자각하지 못했던 것이다.

Ⅱ. 본론

1. 전쟁으로 인한 원자재 가겨 상승으로 엔저 현상 심화

최대 적자의 원인은 에너지 가격 급등과 엔화 가치가 32년 만에 최저 수준까지 떨어졌기 때문이다.
일본은 원유와 원자재를 많이 수입하는데,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가격이 급등하면서 수입액 자체가 늘었으며, 엔저 현상까지 겹치면서 일본이 실제 부담해야 하는 수입 가격은 더 부풀려졌다.
이는 미국을 필두로 한 세계적 기준 금리 인상, 에너지대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높은 인플레이션, 미국과 중국의 무역 갈등, 강달러 현상에 의한 고환율 등으로 인한 수입 원자재 가격 이 급상승했기 때문이다.

참고 자료

"엔저에 울고 싶어라"...일본 무역 적자폭 상반기 역대 최대
최진주 저, 한국일보, 2022.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