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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기
소개
"인욕바라밀으로 본 포교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Ⅰ. 익숙하지 않는 것을 익숙하게 하는법(인욕바라밀 수행)
Ⅱ. 익숙해진 단계에서 권유할 수 있는 단계로 (십지품, 십주품, 십행품, 십회향품,)
Ⅲ. 권유단계를 통한 불교의 포교방법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익숙하지 않은 것을 익숙하게 하는 법(인욕바라밀 수행)
인욕바라밀은 즉 하나로 인욕을 완전하게 성취하는 것으로 내용을 직역하면 산스크리트어 (kṣāti-pāramitā)의 음역을 정의하고, 육바라밀의 세 번째 실천항목으로서 탐, 진, 치 삼독 가운데 성내고 화나는 마음을 참고 다스리는 실천수행법으로 일반적인 사람들은 알고 있지만, 인욕바라밀의 진정한 수행방법은 내가 아닌 이웃으로 중심으로 옮기는 수행 방법으로 즉 나하고 다른 사람 나의 견해 생김새가 다른 무 생명을 인정하는 것을 말한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것처럼 그저 ‘참고 견디는 것’보다는 오히려 그냥 일상의 관계 속에서 이루어지는 보다 잔잔하고 미세한 것들 더 맞는 표현이다. 즉 자기중심적 사고나 입장에서 다른 이를 먼저 생각하는 타인 중심의 사고와 입장으로 전환하는 과정들이 인욕바라밀이라고 볼 수 있으며 가슴에 원망을 품고 미워하면서 겉으로는 태연한 척 억지로 참아내는 것이 아니라 수용하고 용서하는 것을 ‘인욕’이고, 인욕 하는 사람의 자세는 자기 주위에서 발생하는 일체의 사건들에 대하여 끝까지 책임지려는 마음을 가진다.
참고자료
· 서광스님 『치유하는 불교 읽기』 2016
· 루네. E.A 요한슨 지음 박태섭 옮김 『불교심리학』 시공사 1996
· 냐나포니카 지음 송위지 옮김 『불교 선수행의 핵심』 시공사 1999
· 정엄스님 『나를 찾는 화엄경』 2011
· 구민호, 육바라밀을 중심으로 한 불교윤리의 교육철학적 조명 2009
· 경연스님 『화엄경』유심사상 연구 :「십지품」삼계유심을 중심으로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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