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시장조사 갈림양행 중국시장 진출 보고서
- 최초 등록일
- 2022.10.18
- 최종 저작일
- 20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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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해외시장조사 갈림양행 중국시장 진출 보고서"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Ⅰ. 기업 소개
1. 길림양행 기업 개요
2. B2B에서 B2C로의 전환
Ⅱ. 국가 분석 – 중국
1. 중국 경제 현황
2. 중국 수출입 동향
3. 중국 정치 환경
Ⅲ. 중국 내 견과류 산업 분석
1. 중국 견과류 시장 동향 (HS Code 0802, 200819)
2. 경쟁동향 및 주요 경쟁기업
Ⅳ. 길림양행 중국 진출 사례
1. 온오〮프라인 플래그십 스토어 경험 제공
2. 중국 온라인 인플루언서 ‘왕홍’의 홍보
3. 중국 진출 결과
Ⅴ. 시사점
본문내용
○ 길림양행 기업 개요
길림양행은 1982년 설립된 길상사를 모태로 하는, 국내 최대의 견과류 전문 회사다. 초기 국내 아몬드 쿼터제를 독점으로 따오면서 국내 최초로 아몬드를 수입했으며 호두, 캐슈넛, 마카다미아 등 다양한 견과류와 건과류를 취급하며 수입, 제조, 가공, 유통 판매까지 여러 사업을 하고 있다. 길림양행의 주력 제품은 34가지 맛의 아몬드이다. 맛의 특성을 살린 패키지 디자인과 의인화한 아몬드 캐릭터를 활용하고, 독특한 브랜드 이름 ‘바프’ 자체를 강조한 “H는 묵음이야” 광고를 통해 브랜드를 홍보했다. 대표 상품인 '허니버터아몬드' '와사비맛아몬드’ '군옥수수맛아몬드' 가 대히트를 치면서 2021년 매출 1,163억을 달성했다. 또한, 인기 상품인 '허니버터아몬드' 시즈닝을 활용한 스낵, 음료, 아이스크림, 디저트 등 10여 종의 공동 개발 상품을 순차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주요 편의점 업체들과 상품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잇달아 체결했고, 해외 16개국 수출에 성공하여 알짜 기업으로 성장했다. 제품 개발 기준을 '글로벌 입맛을 사로잡을 수 있는가'에 두고 K아몬드를 전 세계적으로 알릴 수 있는 더 다양한 맛의 아몬드 개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 B2B에서 B2C로의 전환
길림양행은 1988년 윤태원 회장이 회사를 인수하면서 시작되었다. 캘리포니아에서 아몬드를 수입하여 굽거나 혹은 원상태 그대로 롯데제과와 같은 국내 식품기업에 납품하는 중간 대리인 회사였다. 그 당시 한국은 아몬드를 수입하는 것이 불가능했다. 길림양행은 밤 수출을 위한 쿼터 물량으로 소량의 아몬드를 들여올 수 있었고, 한국에서 독점적으로 세계 최대 아몬드 회사인 블루 다이아몬드 그로워스의 중간 대리인 역할을 할 수 있었다. 그러나 1990년대에 들어서면서 아몬드 수입규제가 풀리게 되었고, 견과류 시장에 대기업 식품회사들이 진출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