껍데기 목회자는 가라 / The Unnecessary Pastor / 유진 피터슨, 마르바 던 지음
- 최초 등록일
- 2022.10.10
- 최종 저작일
- 20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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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껍데기 목회자는 가라 / The Unnecessary Pastor / 유진 피터슨, 마르바 던 지음"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서문 : 성경적인 목회자의 정체성을 세우라
2. 제 1 장. 불필요한 존재가 된다는 것
3. 제 2 장 회복을 위한 전주곡
4. 제 3 장 살아있는 송영이 되라는 부르심 (엡1:1~ )
5. 제 4 장 바울과 로마 : 성경적인 목회신학을 회복하라
6. 제 5 장 정사와 권세에 대항해 승리하라는 부르심 (에베소서 6장 강해)
7. 제 6 장 디모데와 에베소 : 지혜를 가르치라.
8. 제 7 장 승천하신 그리스도의 영으로 변화 받으라는 부르심
9. 제 8 장 디도와 그레데 : 공동체 형성을 위한 패러다임
10. 제 9 장 공동체를 세우라는 부르심
본문내용
이 책은 날이 갈수록 비 기독교화 되어가는 문화 속에 거하는 성도들이 복음에 합당하게 살아가는데 필요한 복음과 신앙의 기술을 준비시키고자 저술되었다.
특히 목회자들이 복음적인 정체성을 회복하고, 크리스천 리더로서 가져야 할 비전을 제시해 주고 있다. 저자인 Eugene H. Peterson은 미국 리젠트신학교의 영성신학교수로 이름이 있다. 많은 목회 신학서를 저술한 바 있다. Marva J. Dawn 역시 리젠트에서 유진과 함께 영성신학을 교수하고 있다.
유진 피터슨은 디모데 전후서와 디도서를 통해 목회적 정체성을 강조하고 있으며,
마르바 던은 에베소서에서 세상적인 조류에 맞서 신실하게 살아가고자 애쓰는 교회를 위해 귀중한 가르침을 주고 있다.
이 책의 구성은 성경적 목회자의 정체성을 세우자는 서론을 비롯해 9개장 391페이지로 되어있다.
서문 : 성경적인 목회자의 정체성을 세우라
영성과 사역은 언제나 지역적이고 구체적이다. 언제나 사황(condition)에서 발생한다.
목회자나 교회지도자들은 진리와 추상, 보편성이라는 배경 속에서 사역하지 않는다.
목회자는 엄연히 상황 속에 있다.
모든 목회 사역은 죄의 상황 속에서 이루어진다.
제 1 장. 불필요한 존재가 된다는 것
- 목회자는 중요한 일을 하는 사람이다.
- 그러나 목회자가 그 일을 하지 않는다면 하나님께서는 얼마든지 다른 사람을 찾아내실 것이다.
- 목회자는 세상의 거짓과 복음의 진리 사이에 존재하는 차이점을 선명하게 밝힐 책임을 맡고 있다.
- 목회자는 말씀을 생생하게 선포하면서 인간의 영혼을 무시하고 평준화시키는 이 시대에서 영혼을 돌봐야하는 일을 위임받은 자들이다.
- 목회자는 복음의 정체성을 본존하기 위해 필요한 모든 도움을 구해야 한다.
1. '불필요한 목회자'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그 의도
목회자들은 권위적인 성경 본문과 신학적인 내용에 연결되어 예수 그리스도의 종으로서 세속문화에 맞서는 자리에 서는 것이다.
1). 목회자들은 오늘의 문화가 중요하다고 여기는 것에 대해서는 불필요한 존재들이다.
①. 목회자는 선함과 친절함의 전형이 되어야 한다는 것.
②. 목회자는 도덕과 질서의 파수꾼이 되어야 한다는 것
③. 목회자는 사회 안정의 바탕을 제공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것
④. 목회자는 위기의 때에 유용한 사람이라는 것
⑤. 의미와 목적의 상징으로서 봉사하는 자들이라고 하는 것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