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설문-최중증 자폐성 발달장애인의 비행기 탑승 거부에 대한 나의 생각

소개글

최중증 자폐성 발달장애인의 비행기 탑승 거부에 대한 나의 생각을 정리한 논설문 입니다.

목차

Ⅰ. 서 론

Ⅱ. 본 론
1. 비행기내 돌발행동은 대형 사고로 연결 된다.
2. 비행기 탑승객들에게 최중증 장애인의 기내 돌발행동을 무조건 이해하라고 강요하는 것 또한 또 다른 형태의 갑질이다.

Ⅲ. 결 론

Ⅳ. 참고자료

본문내용

2022년 대한항공이 자폐스펙트럼 장애를 가진 승객의 탑승을 거부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사회적으로 큰 논란이 일어났다. 자폐성 장애를 가진 아들을 둔 A씨는 자신의 아들이 약을 먹어 통제가 가능한 상황인데도 대한항공 측에서 탑승을 거부당했다고 이야기하며 이것은 장애인 차별이라고 강하게 주장했다. 반면 대한항공은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불가피한 조치였다는 입장을 내놓으며 둘의 극명한 입장 차이를 보였다. 하지만 대중들과 기자들은 대한항공의 설명엔 귀 기울이지 않고 장애인의 탑승을 막은 대한항공의 대응에만 초점을 두어 차별적이며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지 않았다고 강하게 비난하였고 대한항공을 ‘장애인을 차별하는 나쁜 항공사’로 매도하기에 급급했다. 하지만 작성자는 이 사건을 단순히 대형 항공사가 장애인을 차별한 사항으로 보며 감정적으로 접근할 것이 아니라 자폐성 장애를 가지고 있는 A씨의 행동이 정말 항공 안전을 위협할 정도였는지를 살펴보아야 할 것이며 비행기가 가지고 있는 장소적 특수성에 대해서도 생각해 보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참고 자료

연합뉴스 / 자폐 성인 아들 탑승 거부 논란…대한항공 "안전 우려해 결정한 것"
서혜미 / ‘안전문제’ 자폐인 탑승거부 뒤편엔…매뉴얼·탑승체험 지원 ‘구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