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미디어속범죄자의심리를기술하시오

소개글

"(A+)미디어속범죄자의심리를기술하시오"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서론 - 매체에서의 현실성 – 영화 ‘조커’는 얼마나 현실적으로 범인의 심리를 담았는가?
2. 본론 - 아서 플렉과 이춘재의 비교 – 그들은 선천적인 살인마일까?
3. 결론 - 그는 무슨 생각으로 살인을 저질렀을까?

본문내용

매체에서의 현실성은 더욱 더 중요시 여겨지고 있다. 과거, 단순히 영화나 소설적 허용을 통해 쉽사리 넘겨지던 설정들은 오늘날 매체의 이용자들의 수준이 높아지며 현실성에 대한 것을 따지기 시작했다. 심지어 판타지에서도 충분한 근거가 없다면 현실성이 없다며 외면받는 설정들이 많으니 말이다.
대표적인 예로, 어벤져스 4 : 엔드 게임을 살펴보면, 과거의 시간여행 작품들이 단순히 감독의 상상력에 맡겨진 설정을 따랐다면, 이 작품에서는 과학적 가설을 가지고 와 좀 더 과학적인 설정을 선택하였다. (물론, 현대 과학에서는 과거로 가는 시간여행은 절대 불가능 한 것으로 여겨지고 있다.). 실제로, 단순한 상상력으로만 만든 매체보다 현실성이 가미된 매체들이 더 인기를 끌고 있는 게 사실이다. ‘고증’ 은 단순히 과학적 고증만을 뜻하는 것이 아니다. 심리학적 고증 또한 여러 미디어에서 중요시 해지고 있다. 여러 작품들에서 비록 사극이 아니더라도 현실적 ‘고증’ 은 점차 중요시해지고 있는 것이다.
영화 ‘조커’ 는 대한민국을 넘어 전 세계에 조커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실제로 조커를 관람 한 후 살인충동이나 자살충동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고, 조커의 가치관과 생각에 동조하며 자신이 ‘코리안 조커’ 라고 주장하는 사람들도 늘고 있다. 그 원인도 현실에는 없는 ‘고담 시‘ 지만, 그 도시의 분위기는 현대의 삭막함과 빈부 격차 등 여러 문제점들을 담고 있고, 조커 또한 가상의 인물이지만 그의 행동은 현실의 사람들이 공감 할 만큼 일어날 만한 행동이다. 이는 단순히 상상력에서만 나온 것이 아니다. 제작진들은 리얼한 한 인물을 만들기 위해 그만큼 ’고증‘을 한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