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펜데믹이 끝난 지 10여 년이 지났다. 급격한 기후 변화로 온 세상이 물에 잠기는 재난을 당했다. 한반도도 마찬가지로 재난을 당해서 국토의 삼분의 일이 물에 잠겼다. 수경은 어머니 기일을 맞아 아버지가 계시는 섬으로 온다. 그 섬도 원래는 산이었다. 아버지는 돈이 좀 있어서 부호들만 산다는 섬 아닌 섬에 왔는데 삼 년이 지나고 있다. 그 섬에는 원래 살던 사람들이 부호들로 인해 이 모양 저 모양으로 떠났다. 앞으로 100년은 물에 잠기지 않고 살아남는 산, 섬이라는 말에 부호들이 너도나도 들어선 것이다. 그러다 보니 높고 신성한 담이 필요해서 그리스 로마 신화에 나오는 신들을 부조한 담장이 생겼다. 그런데 그리스 로마 신화에 나오는 신들이 부조된 담 뒤편은 울퉁불퉁 석회석이 흉물스럽게 붙어 있다. 담 뒤편에는 어떤 세상이 있는지 몰랐던 수경은 담에 난 동그란 구멍을 통해 울고 있는 소년을 만난다. 달래려고 캐러멜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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